목장게시판
율리의 밤은 깊어만 가는데~(보아스목장)
참으로 한주가 짧지요?
돌아보면 주일, 목장모임~~~목원의 한주가 이렇게 숨 쉴 시간 없이 바쁜데
목녀님의 일주일은 얼마나 바쁠까요? 메뉴 고르고, 마트가고, 청소하고, 음식하고....
우리 목자님은 요즘 음식을 얼마나 잘하시는지요 이번주는 맛난 부추전을 만들기위해 오징어를 썰으시고,
부주전을 부쳐내시고, 맛난 계란찜을 준비하시고 그리하여 울 목자님은 주부 습진에 걸리셨다는 전설도 있으십니다.
이렇게 대접을 받으며~~
어짜지요
홈피가 지맴대로 나는 저장 했는데 올라가고~~
근무하며 바쁘게 적다보니
아무튼요
보아스 목장 식구들은 한주를 나름대로 바쁘게 보내고 있으시답니다.
우리 목자님은 다운교회에 등록한 이후에 비즈니스가 잘 되시고,
소영씨는 동네 여러명의 VIP섬긴다고 바쁘시구요
미경씨는요 남편을 목장모임에 참석시키기위해 열김히 섬기고 계십니다.
또한 멋진 야메 윤집사님은요 주변관리에 힘쓰고
3명의 꼬맹이를 키우는 수진씨는 아가들이 돌아가면서 감기로 함께하고픈 목장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워 아쉬워하시구요
저는요 약발이 다 떨어진 사이비 약장수 한다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교회는 가지 않겠다! 던 목자님의 처음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ㅎㅎ
덕분에 저도 희망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