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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사미경
  • May 25, 2016
  • 671
  • 첨부3

2016.5.20 금 (열매 목장목임)

이번주 목장 모임은 목자목녀님 댁에서 섬겨주셨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우리 열매 목장~


하지만 그 속에서는 다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물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

그 해답을 알면서도 삶은 언제나 치열하기만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영원구원하여 제자 삼는 삶도

어느 것도 쉬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의문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은 변했다고 생각하는 "나"자신에 안도의 한숨을 쉬면, 깊은 내면 가운데 변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하나님께 무릎꿇어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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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언제나 곡조 있는 기도처럼 마음을 다해 예배를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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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마음이 뭍어나는 우리 아이들~

티없이 맑고 행복한 우리 아이들~

이 아이들이 하나님 섬리 가운데 잘 자라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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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의 영혼구원을 위해 고민하고 , 목장식구들을 위해 날마다 눈물로 기도하시는 우리 김혜영목녀님

신앙 가운데 발버둥 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하시고 평안을 간구하시는 순정집사님

하나님의 주신 돕는 자의 지혜로 잘 감당하게 하시고 기쁨을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하다는 정선자매

바쁜 중에도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금 기도를 회복하고 싶으신 구인수집사님

왜 하나님을 믿나? 믿음의 삶에 감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을 느끼는 김하관집사님

목장 식구들이 화목하고 연합해서 감사하며 각가정에 건강과 화목할 수 있도록 간구하시는 민백규집사님

직장 하나님 뜻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 건강보다는 믿음!! 이라고 하시는 신미은집사님

결론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한다는 기자인 사미경

입주 준비를 하면서 놀라운 하나님 마음을 경험할 수 있어서 눈물의 감동이였던 양선희자매


일때문에 참석 못하신 목자님, 그리고 영석형제~ 영적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기도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각기 다른 소명을 주셨고, 그 소명을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우리 열매 가족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왜 이렇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야 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때문이 아닐까요?


이번 주 한 주도 하나님의 소원에 좀 더 가까이 가보는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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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낸다는건 살아있다는 증거겠죠?^^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몸부림 치다가 그 흔적으로 위로받는 곳이 목장이길 소망해 봅니다 ~
    기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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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목이 심쿵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정말 귀한 질문을 제 자신에게 던지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간구하게 되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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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동안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 머물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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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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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순간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가다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과 기다림으로 견뎌낼 수 있는 인내의 때를 살아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열매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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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니 한 눈에 볼수 있어 좋습니다. 기도제목들이 다 응답받기를 기도합니다. 열매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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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 삶의 비관하는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랬는데... 낚였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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