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열매)
- 다운로드: PhotoGrid_1463759290094.jpg [File Size:525.1KB]
- 다운로드: PhotoGrid_1463759437920.jpg [File Size:471.0KB]
- 다운로드: PhotoGrid_1463759605909.jpg [File Size:474.3KB]
2016.5.20 금 (열매 목장목임)
이번주 목장 모임은 목자목녀님 댁에서 섬겨주셨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우리 열매 목장~
하지만 그 속에서는 다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물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
그 해답을 알면서도 삶은 언제나 치열하기만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영원구원하여 제자 삼는 삶도
어느 것도 쉬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의문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은 변했다고 생각하는 "나"자신에 안도의 한숨을 쉬면, 깊은 내면 가운데 변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하나님께 무릎꿇어 기도해 봅니다.
찬양은 언제나 곡조 있는 기도처럼 마음을 다해 예배를 준비 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마음이 뭍어나는 우리 아이들~
티없이 맑고 행복한 우리 아이들~
이 아이들이 하나님 섬리 가운데 잘 자라길 소망합니다.
늘 가족의 영혼구원을 위해 고민하고 , 목장식구들을 위해 날마다 눈물로 기도하시는 우리 김혜영목녀님
신앙 가운데 발버둥 치시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하시고 평안을 간구하시는 순정집사님
하나님의 주신 돕는 자의 지혜로 잘 감당하게 하시고 기쁨을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하다는 정선자매
바쁜 중에도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금 기도를 회복하고 싶으신 구인수집사님
왜 하나님을 믿나? 믿음의 삶에 감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을 느끼는 김하관집사님
목장 식구들이 화목하고 연합해서 감사하며 각가정에 건강과 화목할 수 있도록 간구하시는 민백규집사님
직장 하나님 뜻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 건강보다는 믿음!! 이라고 하시는 신미은집사님
결론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한다는 기자인 사미경
입주 준비를 하면서 놀라운 하나님 마음을 경험할 수 있어서 눈물의 감동이였던 양선희자매
일때문에 참석 못하신 목자님, 그리고 영석형제~ 영적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기도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각기 다른 소명을 주셨고, 그 소명을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우리 열매 가족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왜 이렇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야 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때문이 아닐까요?
이번 주 한 주도 하나님의 소원에 좀 더 가까이 가보는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몸부림 치다가 그 흔적으로 위로받는 곳이 목장이길 소망해 봅니다 ~
기자님,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가다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과 기다림으로 견뎌낼 수 있는 인내의 때를 살아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열매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