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6 s/s 옥상목장 오픈 (시나브로)
- 다운로드: image.jpeg [File Size:322.7KB]
- 다운로드: image.jpeg [File Size:296.8KB]
- 다운로드: image.jpeg [File Size:277.8KB]
2016 s/s 이게 뭐지요....? ㅎㅎ
이번 목장에서는 2016년 봄/여름시즌 목자님댁의 옥상목장이 드디어 오픈 되었습니다.^^
지난 일년간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요!
이번 목장은 이삭이네 가정이 서울에 다녀오게되어 토요일 목장 모임을 하게 되었는데, 목자 목녀님께서 토요목장에 이벤트를 더해주셨지요.
일찍 와있던 해웅형제와 함께 목자 목녀님께서 고기구이와 목자님댁에서 직접재배하신 채소들을 준비하시고 이삭이네 가정이 도착함과 동시에 고기가 불판위로 올라갔답니다. 맑은 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목원들과 함께먹는 고기맛은 일품이었지요. 분위기를 따라 조이삭 군도 깻잎에 쌈을 싸먹는 재밌는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삼겹-목살-수제소세지 의 코스가 이어지고, 이제 배가 좀 부르구나 싶을때 옥상 한켠에서는 해웅&성길표 라면이 끓여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완벽한 저녁 식사였습니다.
완벽한 저녁식사 뒤에는 감사한 찬양과 성경공부, 그리고 나눔이 있었습니다. 많이 먹고 배불러도 할건 해야지요. ㅎㅎ
이번 목장에서는 감사함에 대한 나눔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특히 기도제목들이 이루어 진 것에 대한 감사도 있었답니다. 특별히 정해웅 형제의 오랜 기도 제목이었던 '동생의 취업'이 드디어 이루어졌답니다. 목장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나누어 그 기도제목이 이루어지니 그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원들과 많은 교인분들의 간절한 기도로 은실자매(기자본인)의 어머니의 수술도 잘 마무리되어 회복중에 계십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녀님은 지난번 목장때 목원들앞에서 고백하셨던일을 행동으로 옮기셨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적인 나눔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만지심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새삼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이 주일이라 예배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되었기에 너무 늦어지지않게 목장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쉬운은 조금 남았지만, 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고 한주간의 피로와 세상에서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모임을 사모하고 시나브로 목원들이 함께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목장에서는 2016년 봄/여름시즌 목자님댁의 옥상목장이 드디어 오픈 되었습니다.^^
지난 일년간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요!
이번 목장은 이삭이네 가정이 서울에 다녀오게되어 토요일 목장 모임을 하게 되었는데, 목자 목녀님께서 토요목장에 이벤트를 더해주셨지요.
일찍 와있던 해웅형제와 함께 목자 목녀님께서 고기구이와 목자님댁에서 직접재배하신 채소들을 준비하시고 이삭이네 가정이 도착함과 동시에 고기가 불판위로 올라갔답니다. 맑은 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목원들과 함께먹는 고기맛은 일품이었지요. 분위기를 따라 조이삭 군도 깻잎에 쌈을 싸먹는 재밌는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삼겹-목살-수제소세지 의 코스가 이어지고, 이제 배가 좀 부르구나 싶을때 옥상 한켠에서는 해웅&성길표 라면이 끓여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완벽한 저녁 식사였습니다.
완벽한 저녁식사 뒤에는 감사한 찬양과 성경공부, 그리고 나눔이 있었습니다. 많이 먹고 배불러도 할건 해야지요. ㅎㅎ
이번 목장에서는 감사함에 대한 나눔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특히 기도제목들이 이루어 진 것에 대한 감사도 있었답니다. 특별히 정해웅 형제의 오랜 기도 제목이었던 '동생의 취업'이 드디어 이루어졌답니다. 목장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나누어 그 기도제목이 이루어지니 그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원들과 많은 교인분들의 간절한 기도로 은실자매(기자본인)의 어머니의 수술도 잘 마무리되어 회복중에 계십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녀님은 지난번 목장때 목원들앞에서 고백하셨던일을 행동으로 옮기셨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적인 나눔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만지심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새삼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이 주일이라 예배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되었기에 너무 늦어지지않게 목장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쉬운은 조금 남았지만, 함께 모이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고 한주간의 피로와 세상에서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모임을 사모하고 시나브로 목원들이 함께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나브로 목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