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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은희
  • May 15, 2016
  • 465
  • 첨부3

이번주 스승의 주간을 맞아 호산나목장도 늘 목원들을 섬겨주시느라 애쓰신 목자.목녀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톡으로 계획을 세우느라 바쁜 가운데도 분주했답니다. 서로 서로를 배려하는 그 마음이 참 따뜻하게 와닿는 과정이었지요.~~ 꼭 저요! 저요! 하며 제가 할께요를 외치는 유치원생 같았지요. ㅎㅎ

금욜 목장을 해서 직장을 다니는 영란자매가 집에서 준비하기가 빠듯하여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고민끝에 결정~~ 한 식당에 먼저 온 영란자매가 센스 넘치게 벽에 감사장식까지 해 놓았더라구요^^ 흐뭇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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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배려하여 교회도서관에서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감사의 꽃전달, 선물, 그리고 정말 맛있는 케잌까지 목자.목녀님의 수고하심에 비할길 없지만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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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우리는 올리브브레싱으로 나눔을 시작하였지요~ 목자님께서 올리브나무가 5년동안 자란후에 500년 동안 열매를 맺는 나무라고 말씀해 주셔서, 우리 자녀들이 오래도록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하고, 묵상말씀을 나눈후에 각자의 삶을 나누었어요..


특별히 서주섭형제님께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여서 처음으로 레미콘 운전을 하고 와서 모두들 더욱 기뻤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게 잘 운행하기를 기도합니다.

또, 이번 수요일에 동유럽으로 세미나를 가지는 목자님의 안전을 위해~

VIP에 대한 소명을 기도하시는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의 기도제목을 나눈 후에  한명한명을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목자. 목녀님 힘든길에 잠시나마 기쁨이 된 시간이었길~~ 앞으로도 부족한 저희들 잘 부탁드려요^^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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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녀님의 기쁜 웃음에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흐뭇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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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듯함이 전해지는 멋진 목원들이 있는 호산나목장이 자랑 스럽습니다
    행복해 함이 기쁨이고 감사 입니다 호산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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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주일이 목자의 주일이 된 한 주간 여러모로 마음도 물질도 아낌없이 나누어준 목원들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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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겨준 목원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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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뭇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목자님의 얼굴을 보니 저도 덩달아 입이 벌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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