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목장은 일당백!! (갈릴리)
안녕하세요~ 5월 첫주 모임을 하였는데요~ 연휴가 길다보니 우리목장은 믿지않는 남편분들이 계셔서
자리를 많이 비우셨어요,,, 너무 뵙고 싶었는데~ 못보던 가족들도 만나고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보낸분들도 계시겠지요~ ^^
저희는 아린이까지 5명이서 모였었는데 나중에 참석해주신 퇴근하고 오신 목부님까지 일당백이었지요~
항상 몸이 아픈데도 음식준비에 정말 일당백 해주시는 우리 목자님,, 목자,목녀님이 하시는 일을 혼자 다하시니
너무 감사해요~ 먼저 챙겨주시고 먼저 기억해주시고,,ㅜ_ㅜ
목부님은 근무시간때문에 자주 뵐순 없지만 눈돌리면 그자리에 계시는거 같아요~ 아린이가 너무 좋아하는 목부님~
아린이가 오고는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는 김춘자집사님,, 아기보는거 쉽지않을텐데 너무 행복해보이셔요~
아픈 친정어머니때문에 마음고생하셔도 지혜롭게 상황을 이겨나가시고 언제나 꿋꿋이 그자리 지켜주시고
우리 갈릴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윤순옥집사님도 너무 감사해요~ 항상 그자리에 계셔야해요~^^
기자는 생삶을 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기도제목도 이뤄나가고 있는중이구요~ 오늘 성령체험시간을
가졌는데 중,고등학교때의 기도회나 수련회때 간절했던 기도가 얼마나 하고싶었는지요~^^
이렇게 하게 해주심도 감사드려요~ 이번주는 더 풍성한 모임을 기대하며 이만 홍기자 물러가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