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에 디딤돌 목장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버이날인 5월 8일에 정숙자매님의 생일이어서 생일축하도 같이 했답니다^^

축하합니다~~~~~^^

어버이날이 생일이어서 생일이라고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었다면서

목장에서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살짝 눈물이 맺힌것도 같고?????^^

이번주 삶나눔시간에는 이제 곧 구미로 떠나게 되는 현순&진숙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어요.

구미에 있는 가정교회 잘 섬길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디딤돌 목원들의 삶나눔내용~

1. 정재섭 : 어린이날 가족식사 후 드라이브를 갔는데 동생에게 화를 내어 많이 미안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좀 더 성숙해져야되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한다고 고백했는데요. 기도하겠습니다~~

2. 정진숙 : 구미에 집계약을 하고 오니 막상 떠날생각에 마음이 허전하다고 하네요.

                  이제 남편과 심기일전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면서 의지하며 살기로 했답니다~

                  배려의 아이콘 부부로 등극되는 그날을 위해 기도할게요~^^

                  그리고 지우가 코감기에서 모세기관지염으로 번져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꼭 기도해주세요!!

3. 조영윤 : 목녀님 다니시는 어린이집에 안전사고가 있어서 마음이 안좋으셨다고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기도부탁하셨어요~

4. 손정순 : 지난주 빌라에 이웃주민들과 같이 페인트칠도 하고(엄청 힘드셨대요~) 바쁜 일상속에

                  어버이날을 맞아 친청아버지를 뵙고 왔는데 아직 건강하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아버님을 교회로 인도하고 싶으신데( 한 번 시도했는데 잠수타셨대요^^;;) 잘 안되서 언젠가는 꼭 같이

                  모시고 나오고 싶다고 하셨어요~~

5. 황정숙 : 부모님이 건강하신것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김성남형제님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어린이날 설거지도 도와주고, 말한마디도 배려하는 말을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하시네요^^

6. 박서현 : 직장부하인 노희옥과장이 종교를 가져보고 싶다고 하셔서 우리 교회로 초청하셨대요~

                  일단은 목장으로 초대하여 편안하게 접근할수있도록 하기로 했답니다.

                  VIP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7. 김성남 : 나의 변화로 가족과 목장식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으셨대요^^

                  직장에서 큰 사고가 날 뻔 했는데 건강한 몸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8. 방현순 : 가족들이 구미에 잘 적응할수있도록 잘 해내고, 가족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노력.

                   무엇보다 신앙생활이 끊기지않고 잘 이어나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울산 집이 정리가 빨리 되어야 해서 매매가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셨어요~            

9. 박찬우 : 어머니 모시고 어버이날 겸 드라이브 갔는데 걷는것을 좀 힘들어하시긴 해도 아직 건강하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 그리고 조만간 어머니 고향인 함양도 한 번 모시고 가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