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나님께 이끌리어 왔네요~(갈릴리)
4월 29일 금요일 갈릴리 목장모임입니다~
저희목장은 오랜만에 낮모임을 했습니다. 저희집으로 오셨었는데 우리집은 안된다고 하는 신랑으로 인해
저희집은 낮에 모임을 합니다. 오전에 음식을 두번해봤었는데 만드는 시간이 2시간밖에 안되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밖에서 대접하려 했지만 그냥 사다먹어도 집이 좋다하셔서 이번엔 파는 음식인 분식으로,,대접을 했는데요~~
우리목원분들이 피자를 이렇게 좋아하실줄 몰랐네요~ 그래서 더 즐거운 모임이었던거 같아요~ ^^*
이날 새벽큐티를 들으며 나눔을 하였는데요~ 피하고 싶은거 적으로 만들었던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어요.
이상하게 피하려고 마음먹으면 이런말씀을 주신다고~ 찔린다고들 하셨었구요~ 신랑, 시동생, 시어머니, 시누이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적고보니 전부 시댁사람들이네요~ 기도로 이겨나가길 기도합니다~~^^
VIP와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에 힘쓰는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
세대통합 정신이 여기에서도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