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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은희
  • Apr 29, 2016
  • 449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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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산나목장은 평신도세미나와 가정교회특강으로 애쓰신 목자. 목녀님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하민이집을 오픈하였어요~

VIP가 참석하기로 했는데 안타깝게도 못오게 되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영혼구원이 쉽지않음을 깨닫고 더 힘을 내기로 하였지요^^
김명자 집사님 역시 여러 일이 겹쳐서 함께 하지 못했네요~

한달 조금 더 남은 출산을 앞두고 뒤뚱거리며 음식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남정집사님께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함께 삶을 나누고 깊이 경청하면서 기도로 하나되는 시간을 주셔서 참 감사한 모임이었어요~
오늘 봄소풍을 다녀온 하민이와 하율이 두 귀염둥이들은 피곤한 가운데도 신나게 잘 놀았네요^^
정리를 다 마치고 나니 잘 마무리함에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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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겨주시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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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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