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Apr 28, 2016
  • 944
  • 첨부2

 몇 번의 평신도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익숙하게, 작년에는 이랬지~~의례적으로 습관처럼~~

누군가는 또 열심히 교회에서 음식을 하겠구나,  또 누군가는 감동을 받겠지.


음~~나는 바쁘니까...... 이런 맘으로 몇번의 세미나를 보낸듯 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나에게 가장 힘든것으로 섬겨라.....

나는  무엇일까? 시간이더군요.


늘 새벽기도 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저녁예배 마치는 시간쯤에 퇴근을 하고

토요일은 삶에 지쳐  오전은 침대와 한 몸이 되고  그래 이번세미나에는 시간을 내어보자 

과감히 봉사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사단은  또 한번 나를 시험하더군요

목요일 심한 감기로 ~~~


토요일 설거지 봉사로 세미나에 참여.  많은 집사님, 권사님들이 주방에서 멋진 세프의 솜씨로 음식~~~ 당신의 섬김이 해처럼 빛납니다  였습니다.


보아스 목장도 각자 음식을 준비하여 율리로 날아왔습니다.

울산 동구 갈빛동산교회 사모님이 오셨더군요.

보아스 목장의 진솔한 삶 나눔을 통해 배우고  다양한 연령이 분포함에 다시 한번 배운다는 말씀

목장모임은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이어지는 질의 응답으로 율리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큰빛동산교회도 멋진 가정교회로 쓰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2박3일동안  섬겨주신 목자, 목녀님 감사해요...


정말로 그 섬김이 있기에 보아스 목장이 To be continue~~~~



20160423_200613.jpg 20160423_200557.jpg

  • profile
    포근함과 솔직한 목장의 소식 감사합니다.
  • profile
    안목자님 주차봉사로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낮에 만나도 좋아요 (민다나오 흙과뼈) (5)   2019.02.17
다시 힘을 냅시다,,(채선수 초원) (4)   2019.02.18
굿바이 경란, 씨유 어게인 경란ㅠㅠ (시에라리온) (4)   2019.02.18
목사님, 사모님 탐방을 환영합니다. (4)   2019.02.20
토요알밤에~(모퉁이돌) (4)   2019.02.20
(푸른초장)저희 집에 처음으로 vip 오심!^^ (3)   2019.02.21
보냈으나 보내지 않은 지체(아이맨 목장) (5)   2019.02.22
오직 VIP를 위해 (인도의향기) (4)   2019.02.24
가족으로 한 걸음씩_황대일 초원 2월 모임. (5)   2019.02.26
이런~ 딸기만 네바구니 ^^;;;;;(조성빈초원) (4)   2019.02.26
절로 회복되는 시간에 감사 (노외용초원모임) (3)   2019.02.26
3개월만의 복귀(조희종 초원) (2)   2019.02.26
마카롱 데이 (민다나오 흙과뼈) (2)   2019.02.26
새 술은 새 부대에 (2월 송상율 초원 모임) (2)   2019.02.27
2월 시온목장 소식입니다~ ^^ (4)   2019.02.28
맛난 고기와 함께... 각 목장의 부흥이 꿈틀데고 있사오니... (강진구초원) (2)   2019.03.01
우리는 모두가 형제자매 영적가족(껄로 심박듣기) (4)   2019.03.02
바빠도 목장은 해야죠^^(디딤돌) (2)   2019.03.04
이등병의 방문 (시에라리온) (2)   2019.03.05
기분좋은 상상 (초원지기부부B모임) (2)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