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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Apr 28, 2016
  • 937
  • 첨부2

 몇 번의 평신도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익숙하게, 작년에는 이랬지~~의례적으로 습관처럼~~

누군가는 또 열심히 교회에서 음식을 하겠구나,  또 누군가는 감동을 받겠지.


음~~나는 바쁘니까...... 이런 맘으로 몇번의 세미나를 보낸듯 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나에게 가장 힘든것으로 섬겨라.....

나는  무엇일까? 시간이더군요.


늘 새벽기도 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저녁예배 마치는 시간쯤에 퇴근을 하고

토요일은 삶에 지쳐  오전은 침대와 한 몸이 되고  그래 이번세미나에는 시간을 내어보자 

과감히 봉사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사단은  또 한번 나를 시험하더군요

목요일 심한 감기로 ~~~


토요일 설거지 봉사로 세미나에 참여.  많은 집사님, 권사님들이 주방에서 멋진 세프의 솜씨로 음식~~~ 당신의 섬김이 해처럼 빛납니다  였습니다.


보아스 목장도 각자 음식을 준비하여 율리로 날아왔습니다.

울산 동구 갈빛동산교회 사모님이 오셨더군요.

보아스 목장의 진솔한 삶 나눔을 통해 배우고  다양한 연령이 분포함에 다시 한번 배운다는 말씀

목장모임은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이어지는 질의 응답으로 율리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큰빛동산교회도 멋진 가정교회로 쓰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2박3일동안  섬겨주신 목자, 목녀님 감사해요...


정말로 그 섬김이 있기에 보아스 목장이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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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함과 솔직한 목장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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