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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Apr 27, 2016
  • 487
  • 첨부2

긴장되고, 분주했던 평신도세미나를 마치고,

집에가서 딱 쉬었으면 좋을 피곤한 육체를 달래가며

초원의 목자, 목녀들 모임을 위해 갈릴리목장 유금옥목자, 김동진목부님 댁으로 모였습니다.

 

손님접대며, 식사당번까지 감당하신 민다나오 초녀님의 생일 축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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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봉사와, 분가로 정신없는 중에 동서의 안수집사 취임식까지 후딱 다녀온 상은희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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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위해 고심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애쓰시는 에벤에셀 정목녀님,

오랫만에 기타를 잡고 찬양하며 우리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갈릴리 유목자님

가사부를 처음 맡아 나름 열심히 준비한 호산나 조목자님~

근데 세분의 목자, 목부님이 안보이십니다. 어디로 가셨나? 어디가~~

그래도 우린 서로를 격려하며 제법 잘 어울려 늦은시간까지 나눔과 기도로 중보하며

 5월 한달 또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맡겨진 영혼을 위해 목자의 사명을 다하길 다짐합니다.

 

  • profile
    처음맡아 평세를 잘인도하신 조목자님과 송목녀님 수고많으셨어요.
    같은초원이라 맘이쓰여 여러모로도와준 김목자님과 강목녀님도 수고많으셨어요.
    주일식사당번이여서 장보고하느라 맘껏 못도와주어 많이미안하고 죄송했어요.
    수요일저녁 말씀처럼 함께 동역하는 초원식구들과 발을씻어주는 섬김과 위로와 격려로 힘을내게 해주시니 감사를드려요~~^^
  • profile
    유목자님 , 기타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모두거 하나인듯 보이는 초원모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profile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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