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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Apr 26, 2016
  • 578
  • 첨부3
4.23(토)에는 평신도 세미나차 우리 교회, 우리 목장을 방문해주신 귀한 손님 황영은, 정경선 집사님 부부가 시나브로 목장을 탐방해주셨어요. 아울러, VIP 심순덕 자매님께서도 참석해주셨어요. 비록 심순덕 자매님께서 가족행사 관계로 일찍 귀가해서 아쉬웠지만, 시나브로 목장은 오랜만에 풍성했습니다. 오랜만에 테이블을 두개 세팅했죠! 테이블 2개에 걸맞게, 목녀님께선 멍게비빔밥 이라는 통영이나 가야 먹을수 있는 메뉴를 대접하셨고 목원들은 맛있는 빵과 과일을 준비하여 배빵(배가 빵빵해지는)한 목장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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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평신도 세미나로 저희 목장에 방문하신 황영은, 정경선 집사님을 위해서 환영현수막을 직접 제작하였지요.
현수막 제작을 위해 물댄동산의 미녀 남유정양이 손을 보태주었는데요, 늦은밤까지 수작업으로 칼로 도려내고 풀로 붙이고 글루건을 팡팡 쏘는 작업까지 열심히 동참해주어 더욱 정성스런 작품이 나왔답니다. 사진에 초록색 옷을 입은 아름다운 색시가 남유정 양입니다. 사진에 절대로 나오면 안된다고 비싸게 구셔서 뒷모습만 몰카로 찍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목장 모임에서는 목원 한명 한명은 한주간의 삶보다 자신과 하나님, 자신과 목장, 자신과 가정교회 등에 대해서 나누었는데요, 각자가 할말이 참 많았던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매번 우리의 밤은 왜 이렇게 짧은지요...ㅠㅠ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습니다. 탐방하신 황영은 정경선 집사님께서는 맛있는 간식도 뒤로 제쳐 놓으시고 목장 모임을 관찰하시고 귀한 소감까지 나누어 주셨습니다. 황집사님은 목자헌신은 사명인것 같다며 두분은 목자 목녀로 영혼구원 하시겠다는 귀하고 귀한 고백을 해 주셨습니다. 젠틀한 황집사님과 밝고 명랑한 정집사님 가정의 목장모습은 상상만해도 너무나 멋질것 같습니다. 정집사님은 저희 목녀님께 다음번에 목장모임에 또 초대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다네요. 저희는 언제나 환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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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특히, 이 날 모임을 위해서 목원들은 각자가 맡은 봉사 한 가지씩을 잘 수행했고, 그런 모습 역시 탐방하신 분들에게는 귀감이 된것 같습니다. 이 예쁜 목원들을 칭찬하는 의미로 이번 목장 소식에는 독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왼쪽부터 황영은 정경선 집사님 부부, 남동효목자님, 안정희목녀님, 조성길 심은실 부부, 정해웅 형제(꽃청춘2), 조이삭 어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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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다른사람에게 나누며 오늘도 '시나브로 시나브로' 변해가는 시나브로 목장이었습니다. 이 글 보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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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브로 시나브로 변해가는 목장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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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한 모습들이지만 하나님 사랑으로 맛있는 맛을 내는 맛집 시나브로입니다ㅎㅎ
    1인 1사역을 넘어 모두가 함께 하니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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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어려운 상황임에도 맡은 사역을 믿음으로 잘 감당해내고 본을 끼치는 삶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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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 준비부터 따뜻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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