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아... 또 한고개를 넘었다.. 5월에는 별 일 없겠죠... (박인석 초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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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세를 마치고 안도의 한숨을 쉬거나,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정신없이 보냈기에 오랫만에 오후예배가 없는 주일에 원컷 푹 쉬고 싶기도 한데.. 한결 같이 발걸음이 초원모임으로 향하는 것을 보면서, 목자 목녀로서의 길은 참 바쁘고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가오는 5월에는 큰 행사 없겠죠라는 누군가의 말에... 모두들 환한 얼굴과 웃음으로 답했습니다. 푸하하하...
결코 슬프거나 힘든 것이 아니라, 어느덧 우리 안에 목자, 목녀의 DNA가 자연스럽게 자리잡힘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인석초원 4월 초원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먹지 않아도 "주쁨이"가 자리를 떡하고 차지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배가 불러있는 춘봉 목녀님과 영두 목자님 가정에서 모여 가볍게 차 한잔 하면서 먼저 한 컷... 다같이 V (웃어 주세요...)
* 겐나오 목장 / 김성환 목자님
이번주 UNIST에서 OKTA (Overseas Koreans Trading Association) 행사에 회사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초원모임에 얼굴을 보이신 의리파 목자님...
그간 회사의 화장품 재고처리로 고민이 많았는데 근래에 잘 팔려서 이젠 재고가 바닥나 감사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올해 계획한 매출을 무난히 달성하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목장 분가후 1년이 막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목장의 원동력이 주춤해 지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목장이 되길 기도부탁 하셨습니다.
* 너나들이 목장 / 하태웅 목자님
엄마가 학교 수련회로 출타한 사이에 중이염과 고열로 입원한 윤이, 그리고 쉬이 떨어지지 않는 독감으로 골골하는 화영 목녀님과 달리... 혼자 독감 예방 주사 맞고 미리 아프지 않게 역시 의료인 답게 대처함으로 홀로 쌩쌩하신 우리 태웅 목자님 (^^;;) 모녀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초원모임에 달려와 나눔 하고 빨리 귀가하신 볼매 태웅 목자님 감사합니다. 5,6월에 평세에 참가하고자 백방으로 노력중인데, 병원 근무 규정상 연휴과 함께 연차를 낼 수 없는 형편이어서 하반기로 기회를 보고 있는데, 평세 참석으로 지쳐 있는 몸과 맘이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목녀님의 체력과 영적인 회복 또한 업무가 많아짐에 맡겨진 후배 치료사들 잘 관리하고 병원 업무 처리 지혜롭게 잘 해 나가길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 함께 목장 / 이영두 목자님, 권춘봉 목녀님
새로운 영혼을 목장에 초대하기 위해 늘 노력하시는 두분은 우리 초원의 자랑거리입니다. 목원들의 변화를 갈급하지만 인내로서 기다리기로 하셨다는 고백과 이직을 준비중인 목원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찾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박준영 학생 목장 초대하려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길, 그리고 주쁨이의 건강한 출산과 친정에서 몸조리하면서 부모님과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가 기도의 제목입니다.
* 오늘의 리포터 : 물댄동산 / 박인석 목자, 이정화 목녀
목원에 대해, 기도할께라는 말보다는 실질적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을 실천하려고 한다는 것과 목장과 교회일로 다소 등한시 되어 있는 자녀 교육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줘야 겠다는 결심을 나눴습니다.
VIP에 대한 갈급함이 있도록 그리고 5월 싱글목자 컨퍼런스 간증에 은혜를 끼칠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5월 한달, 우리 앞에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목자, 목녀로서 살아내고 5월 초원모임에서 감사함과 기도의 역사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중보 기도를 뜨겁게 한 다음 초원 공식 지정 배달의 음식을 나누고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샬롬
자세한 초원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