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느리지만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좋은이웃 목장)
- 다운로드: 1.jpg [File Size:280.4KB]
- 다운로드: 3형제.jpg [File Size:84.7KB]
- 다운로드: 윤수자매.jpg [File Size:70.0KB]
- 다운로드: 아이들.jpg [File Size:85.0KB]
좋은 이웃목장 소식입니다. ^^
평신도세미나로 많은 목장이 손님맞이로 분주한 기간이었으나 저희 목장은 여러 가지 사정상 손님을 맞이하진 못했어요.
그렇지만 동일한 마음으로 저희들만의 목장모임을 하였답니다.
이번주는 기자와 김윤석 형제의 집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이사하고 처음으로 초대하는 자리라 목장 식구들이 화분이며, 휴지며 집들이 선물을 풍성히 준비해서 오셨어요 ~~^^
기자도 맛있는 음식을 풍성히 대접하고 싶어서..... 친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한후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저희 목장의 VIP이신 김윤수 자매(서영 엄마)님이 두 딸과 함께 참석하셨답니다. ^^
많이 풍성해 보이시죠?
여전히 남자 형제 3명과 새로운 김윤수 자매님까지 ~~ ㅎㅎ
더 기쁜것은 이번주에 김윤수 자매님께서 예수영접모임 신청까지 하셨답니다. ^^
이 날 삶을 나눌 때... 목자님께서 평신도 세미나에서 했던 간증 내용을 나누었어요.
김윤석 형제의 구원을 위한 마음에 대한 것이었는데...... 간증은 전반적으로 잔잔했으나 목자님의 울컥임에 목녀님도 함께 그 마음이 전해져 울컥해지셨다고..... 기자도 겉으론 담담히 들었으나 알 수 있는 사람끼리는 그 마음이 나눠짐으로 인해 마음에 찐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한 가족인가 봅니다. ^^
간증 시작 전에 목녀님께서 목자님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느리지만 꾸준히 가고 있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그 안에서 여유을 잃지 않는" 목자라고 소개하셨다고 하셨어요.
저희 목장은 이런 목자님을 진심으로 닮았습니다.
좋은이웃목장은 느리지만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 ^^
꾸준히 가고 있는 인증 샷 몇 컷을 보여드립니다. ~~ ㅎㅎ
남자 형제 3명이 어김없이 함께 했음을 보여주는 인증샷 ~~ 입니다. ^^
서영엄마인 김윤수 자매님이세요. 안겨있는 아이는 둘째 도영이랍니다. ^^
아이들이 오랜 감기 끝에 서영엄마까지 감기 중에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장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예수영접모임을 수료하면 VIP가 아닌 저희 목장의 진정한 목원이 될 날도 머지 않았겠죠? ㅎㅎ
이날 아이들은 기자의 조카 3명까지 더해져 어른보다 많은 총 10명이었어요. ^^
자기네들끼리 놀고, 이야기하고 ~~
아이들의 웃음소리, 울음 소리는 모두의 활력이자 기쁨이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서로의 기도제목을 놓고 진심으로 중보한 후, 다음 주 만남을 기약하며 이날의 목장 모임은 이렇게 끝이 났답니다. ^^
목장에 잘 정착되길 기도합니다!!
올해 남자 4명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읽을 때마나 함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