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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Apr 24, 2016
  • 435
  • 첨부2

저희 목장에 김상훈, 이은주 예비목자 부부가 탐방을 오셨어요.

평소처럼 한다는데 왠지 분주하고, 식사준비는 평소보다 1시간이나 늦춰진건데도 더 바쁘고,

우리 목녀님은 엉덩이 붙이고 앉아계실 시간이 없었다능~ㅠㅠ

오늘은 10살 장혁이의 친구 승준이도 함께 한 목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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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항상 형제분들이 했었고, 그렇다고 들었는데 그날따라 자매분이 먼저 설거지하고 있고,

나눔도 우리 경호샘의 말씀에 비춘 삶의 큐티간증을 들으면서  2년 묵은 VIP홍찬 형제도 감동받고,

 아이들은 여전히 어쩜 더 분잡하고? ^^


어쨌든 평소대로 했지만, 평소보다 좀 더 분주했던 거 같기도 하고,

평소보다 더 풍성했던 것 같기도 한 그런 목장이였습니다.

탐방오신 목자님 부부는 2년이나 목장만 오는 VIP 홍찬형제가 꽤나 신기하신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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