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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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 이찬솔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목장모임을 집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따뜻한 목장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 시험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원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저도 학교 시험기간이었던 주는 목장 참석이 부담스러웠을 때가 있었는데 아직 1학년, 2학년인 목원들이 그 부담을 무릅쓰고 이렇게 당연하다는 듯 참석하는 것을 보면 참 자랑스럽습니다^^
저녁은 목녀님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돈까스였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목장집밥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ㅎㅎ
저녁을 다먹고 설거지 게임은 폭탄 끝말잇기 였는데 요즘 저희목장에서 태산이가 밀고나가는 다양한 형태의 폭탄게임의 일종입니다. 매번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1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길줄은 몰랐습니다. 치열한 게임 후 설거지에 걸린 목자님과 진욱형제님! 요즘 같이 많이 걸리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기타반주로 찬양을 마치고 연지와 세은이의 나눔과 저희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나눔도중 안성환 형제님이 일을 마치고 오셨는데 역시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___^
이번 목장모임에서 다들 각자 건강, 공부로 일로 피곤했지만 그런 가운데서 목장 잊지않고 나와주는 저희들 보았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좋은 결과 주실겁니다 ^^
시험기간에 있는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ˁ῁̮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