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갈 맞춰 밥을 하는데 오늘따라 일찍오신 목원님들. ..^^ 마음은 바쁜데 밥이빨리 안되어 분주했네요. 이쁘고 맘씨고운 춘임자매가 낮선 부엌에서도 척척 잘 도와주어서 고마웠어요. 임형호 집사님이슈퍼에 과일 사러갔더니 싱싱 한것이 없다며 아이스크림을 세통이나 사오셔서 2통을 5명이 비웠어요. 배가불러 찬양을 하느라 힘들었지요.^^;;
목녀의 간증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감사와 나눔을하고 춘임자매의 남편분을 vip로 정하고 추수감사절에 초청하기로 하고 계속 중보기도 하기로 하였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미리 기도로 준비하는 르완다목장 이었습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보던 식탁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