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건 무엇?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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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목장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송구하네요. 자주 뵙도록 노력할께요~~
목녀님의 맘모톱 시술이 아직까지 회복단계에 있어서,
저번주 상은희목장에서 저희 목장을 감사히 섬겨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날 목자님 생신이셨는데
하민이네는 독감으로, 하율이네는 주섭형제의 복통으로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항상 서로를 아끼시고 배려하시는 목자. 목녀님의 섬기심을 또 본으로 받습니다.
이번주는 이남정 집사님께서 특별히 섬기시기로 하셨는데요.~
토욜 교회 청소를 한 후에 6시 30분에 아동센터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요즘 음식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셨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해오셨고, 반찬도 푸짐하게 만들어 오셔서
목원들이 나누어 가게 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인생은 줄것만 있는 인생이라고 하시는데, 그런 삶을 사시는것 같아서 배울점이 많네요.
맛있게 식사를 하고, 올리브 블레싱 후에 말씀나눔 시간에는 성경교사반에서 나눈 시편1편을 통독하고 간증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까지 미흡하지만, 좀 더 알찬 시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주간 감사와 삶을 나누면서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을 주시고,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조심스럽지만, 함께 나누면서 많은 기도제목들이 나왔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가정교회사역부를 맡으셔서 평신도세미나를 담당하게 되신 목자님께서 세미나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구속사적으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고, 또한 기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한주간 건강하게 삶에서 사역하시고, 다음주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