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스리랑카 상남자들!<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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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첫째 주에는 벚꽃이 활짝 핀 봄날을 만끽하며 토요일(2일) 궁거랑 축제로 복개천 산책을 한 뒤 목자님 댁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 날에는 스리랑카 청년(라디라,라윈다,카얀다)3명과 목장에 초대해 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에 온지는5년되었고 목자님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청년들입니다.
목자님이 처음 소개시켜주셨을 때, 기자가 "Can you speak English?" 멋지게 영어로 물었는데 고개를 저으며 한국말을
더 잘한다고 하여 멎쩍었다는...^^;;
목자,목녀님의 바램은 "한국사람싫어요~ "가 아니라 "한국사람 친절해요^^~"라는 말이 이 스리랑카 청년들의 입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램뿐이랍니다.
그리고 설명옥 자매님이 아들인 최대복군의 장례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장례식장을 들려 주셔서 부지런히 뛰어 다니시며 도움을 주신 목자, 목녀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ㅠㅠ
아울러서 바쁜 가운데에서도 함께 하여 주신 목장, 교회 식구들의 조문이 많은 힘이 되었음을 믿습니다.
지속적으로 설명옥 자매님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