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원
  • Apr 05, 2016
  • 693
  • 첨부1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기 다리시는 그 곳에 ~


지난 부활절 예배에 '집으로' 찬양을 처음 들었는데, 어찌나 뭉클하던지...


우리들의 영혼의 집,

아버지가 계신 그 곳은 바로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영혼의 집, 바로 이삭목장입니다!!!


0331 목장.jpg


3월의 마지막 날에 강석숭 선생님 & 김정숙 권사님 가정에서 목장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석숭 선생님&김정숙 권사님은 그 날에 강선생님 아버지 기일임에도 이른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저녁을 드시고 목장 식구들을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부활절에 초대되었던 우리 목장의 VIP 이성우 자매님도 참석하여

지난 부활절 소감을 간단히 나누어 주었습니다. ^^


또한 인도네시아 다녀오신 박종석 집사님께서도 열정적으로 삶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특히 박종석 집사님은 직장의 기도모임을 진행하면서 기도제목을 적은 수첩을 돌아보니 기도응답이 되었다는 나눔에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주시고 안 되는 것도 이루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들 이름 좀 올려달라는 농담을...^^;;)


그리고 이삭목장이 후원하는 캄보디아 김광진 선교사님께 저희가 작은 정성으로 김, 미역, 된장라면을 보내드렸는데 잘 받았다며 된장라면이 너무 맛있다고 답장이 와서 나누었습니다.


이삭목장의 특성상 마음은 30대지만, 세상나이 평균 50대인데도 불구하고, (^^;;)

오늘도 풍성한 나눔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다음 주 목장모임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 profile
    목장 소식을 알쿵 달쿵 전해주시니 정감이있네요, V.I.P와 힘께하는 이삭목장, 너무 기뻐하시네요,
    목자,목녀님,^^
  • profile
    따뜻한 목장소식을 봅니다. 부활절에 초대되었던 vip님도 오시고, 직장의 기도모임을 적은 수첩이야기도 나누시고, 후원하는 선교사님께 정성어린 선물을 보내는 따뜻한 소식에 절로 흐뭇해집니다.
  • profile
    목장을 통하여 안식을 누리는 이삭목장 파이팅입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누가누가 더 많이 말하나~(조희종초원모임) (4)   2020.01.23
첫 초원 모임(최명신초원) (4)   2020.01.23
새해에는 (박희용 초원모임) (4)   2020.01.23
주님께 쓰임 받는것이 감사한 우리 (캘커타 디딤돌) (5)   2020.01.24
2020년도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해요.^^(박찬문초원모임) (2)   2020.01.28
동행 목장에 NEW FACE가 왔습니다 !! (4)   2020.01.30
새롭게 시작하는 미얀마껄로 (3)   2020.02.01
2020.1.31 알바니아 목장 모임 (2020년도 신년 MT)_1 (4)   2020.02.01
2020.1.31 알바니아 목장 모임 (2020년도 신년 MT)_2 (3)   2020.02.01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이상한4) (1)   2020.02.02
풍성한 말랑시아~! (말랑시아) (3)   2020.02.02
긴 연휴뒤 목장모임(담쟁이) (4)   2020.02.04
1월을 마무리하며(까마우) (2)   2020.02.04
1월에 많이 탄생한 모퉁이돌 가족 (티벳 모퉁이돌) (2)   2020.02.06
1월의 소식 (시온) (2)   2020.02.06
2020년 예닮목장 소식 올립니다~ (1)   2020.02.07
행복은 나눠야 더 커져요 (네팔로우) (2)   2020.02.08
사진어플의 미학(카자흐푸른초장) (2)   2020.02.08
함께 해요 우리 ~~~ (네팔로우) (1)   2020.02.08
반가운 얼굴들이 다녀가셨어요! (시에라리온) (3)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