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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원
  • Apr 05, 2016
  • 667
  • 첨부1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기 다리시는 그 곳에 ~


지난 부활절 예배에 '집으로' 찬양을 처음 들었는데, 어찌나 뭉클하던지...


우리들의 영혼의 집,

아버지가 계신 그 곳은 바로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영혼의 집, 바로 이삭목장입니다!!!


0331 목장.jpg


3월의 마지막 날에 강석숭 선생님 & 김정숙 권사님 가정에서 목장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석숭 선생님&김정숙 권사님은 그 날에 강선생님 아버지 기일임에도 이른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저녁을 드시고 목장 식구들을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부활절에 초대되었던 우리 목장의 VIP 이성우 자매님도 참석하여

지난 부활절 소감을 간단히 나누어 주었습니다. ^^


또한 인도네시아 다녀오신 박종석 집사님께서도 열정적으로 삶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특히 박종석 집사님은 직장의 기도모임을 진행하면서 기도제목을 적은 수첩을 돌아보니 기도응답이 되었다는 나눔에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주시고 안 되는 것도 이루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들 이름 좀 올려달라는 농담을...^^;;)


그리고 이삭목장이 후원하는 캄보디아 김광진 선교사님께 저희가 작은 정성으로 김, 미역, 된장라면을 보내드렸는데 잘 받았다며 된장라면이 너무 맛있다고 답장이 와서 나누었습니다.


이삭목장의 특성상 마음은 30대지만, 세상나이 평균 50대인데도 불구하고, (^^;;)

오늘도 풍성한 나눔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다음 주 목장모임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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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소식을 알쿵 달쿵 전해주시니 정감이있네요, V.I.P와 힘께하는 이삭목장, 너무 기뻐하시네요,
    목자,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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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목장소식을 봅니다. 부활절에 초대되었던 vip님도 오시고, 직장의 기도모임을 적은 수첩이야기도 나누시고, 후원하는 선교사님께 정성어린 선물을 보내는 따뜻한 소식에 절로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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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을 통하여 안식을 누리는 이삭목장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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