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목장섬김은 황정숙&김성남 부부가 섬겨주셨습니다~ 감사^^

식사는 콩나물국밥으로 했구요(사진을 못찍었네요;;)

예배는  황정숙&김성남 부부집에서 했답니다~

이 날은 우리 목원들의 참석이 70%정도밖에 되지 않았어용~

(은희&호진부부는 어린이집평가문제로 바빠서 참석이 어려웠고요, 진숙자매는 구미에 있는 현순형제님 시험준비 도우러

갔었습니다. 경아자매는 엄청 피곤했을텐데도 늦게나마 참석해주어 고마웠습니다~)

그러나 남은 30%를 우리 두 어린양들이 떡하니 버텨주어 즐거웠답니다~~

목녀님께서 간증문을 읽어주고 계세요~~우리 세영이는 과자비닐에만 관심이 있네요 ㅎㅎ

우리 천사 지우는 손정순집사님 품에서 잘 자네요~~순둥이~~

우리 장난꾸러기 세영이는 예배중에 뭐가 그리 신났는지 소리를 지르고 난리났네요~ㅎㅎ

쉿쉿!!

이 날은 우리 디딤돌 목장에서 섬기는 인도선교지에서 반가운 편지가 왔었답니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선교헌금 열심히 내야겠습니다!!

각자 나눔시간에는

저는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안전운행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렸어요~

박서현집사님은 따님과의 관계에서 엄마라고 무조건 옳은것이 아님을 목사님 새벽큐티말씀듣고 깨달음을 얻으셨대요.

그래서 따님에게 엄마가 미안하다고 건냈더니 지민양도 바뀌었답니다~~

남의 단점을 보기전에 나의 티끌을 먼저 봐야 하는것은 가족에게도 해당이 되는것 같습니다~~

손정순집사님은 어린이집 평가기간이라 매우 힘드시대요~ 일손도 부족하고,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셔서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렸습니다.

구은희, 남경아자매님도 어린이집 평가기간으로 매우 힘든 시기인데다 두분다 대학교까지 다니고 있다보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시기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나가서 돌이켜보면 어느새 큰 열매가 맺어져 있을 것입니다.

열정 잃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황정숙자매님은 양가 부모님들의 건강을 염려하시며 아직 주님안에 들어오지 못한 시부모님을 위해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조영윤 목녀님은 요즘 수영 다시 배우고 계시대요~ 수영으로 지친 삶의 활력을 다시 찾고 계시답니다~

자기개발과 건강까지 챙기는 우리 목녀님 멋지세용!!

김성규형제님은 요즘 회사에 일이 많이 줄어서 걱정이신데요~ 얼마전에 사고까지 나셨었대요~

지금 한방병원에서 통원치료받고 계신다니 어서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목장은 더욱 풍성한 기쁨으로 만나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