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은실
  • Apr 05, 2016
  • 508
  • 첨부1

image.jpeg

벚꽃의 계절에 시나브로 목장은 조성길/심은실 성도 댁에서 열렸습니다.
비록 정해웅 형제님은 "숙직근무"로 참석하지 못하고, 박재홍형제님은 "자격증시험 준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조성길 형제의 식사준비(혀끝에서 사르르 녹는 보쌈과 면은 덜익었지만 맛있는 막국수!)로 새로운 쉐프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조성길 형제는 예비 목녀의 기질을 의심받을만한 거룩한 손맛을 과시했고, 참석한 목장식구들 모두 배부르게 먹고 푸근한 나눔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식사 이후 나눔을 통해서 마음 속에 있던 기도제목을 대방출하고 뜨거운 중보기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중보기도의 능력을 다시한번 체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끝났다면 시나브로 목장이 아니죠!
토요일에 시나브로 목장은 본당청소를 위해 다시 모였고, 해웅형제를 위한 목장 한판 더! 찬스를 해웅형제에게 부여하여, 목자님댁으로 자리를 옮겨, 목녀님표 '배부를때까지 먹고 또 먹는 국수'를 시식하고 해웅형제님 나눔을 마저 들었답니다. 경청으로 마무리된 시나브로 목장! 다음주에 또 만나요!!
  • profile
    조성길형제님 그 손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빠진 목원을 위해서 한번 더 자리를 마련하는 식구들의 마음이 봄꽃처럼 향기롭습니다~
  • profile
    조쉐프님의 보쌈맛은 일단 맛보면 원할머니도 울고갈 수 밖에 없을듯.. 거기에다 쫄깃쫄깃한 막국수까지~역쉬 짱입니다요.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씐나는 마니또 게임, 나두 하고 싶다.(아이맨 목장) (3)   2019.01.28
같은길을 함께 걸어가요(노외용초원) (6)   2019.01.29
1월에 생일이신 분 과반수?가 됩니다. (말랑말랑~) (4)   2019.01.30
가족의 향기를 점차 풍기는 그 곳 (알바니아) (2)   2019.01.30
새해에는(상카부리 좋은이웃) (2)   2019.01.30
12월에 우리에겐(상카부리 좋은이웃) (2)   2019.01.30
풍성한 마음, 풍성한 나눔 (너나들이x네팔로우 연합) (2)   2019.01.30
겨울왕국으로 떠나 봅시다(껄로 심박듣기) (3)   2019.02.02
광야교회의 목장모임을 돌아보며... 감사밖에 없음을... (강진구초원) (2)   2019.02.03
아기천사들의 탄생!!❤️(시에라리온) (3)   2019.02.05
3개월 만에 돌아온 기자 (우분트) (4)   2019.02.06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껄로 심박듣기) (3)   2019.02.09
설 연휴 뒤풀이는 목장에서 (YES, 동경목장) (2)   2019.02.11
당신의 명절은 안녕하십니꽈 (우분트) (3)   2019.02.11
마라나타(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르완다 (4)   2019.02.11
밥심의 목장 (인도의 향기) (3)   2019.02.12
[민다나오 흙과뼈] 새로운 예배당을 기대하며 (2)   2019.02.12
일석사조의 감사~(이삭) (2)   2019.02.14
드디어 뭉치다(인도의향기+껄로심박듣기) (3)   2019.02.15
탐방을 환영하오❤️(하오) (3)   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