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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성숙
  • Apr 04, 2016
  • 294
  • 첨부1

우리 예닮목장이 장문찬목원님만 근무중이라 참석하지 못하시고 하선생님도 일이 있으셔서 참석을 못하시고...

농담처럼 식구가 많아지면 분가를 해야 되서 지금이 좋다고 서로 빠진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성경교사반이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갖는 목장모임이라 구속사적으로 잘 된 큐티을 가지고 목사님이 말씀 나누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15분이란 시간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목장에 목자님이 아직은 힘들다고 이야기하시며 먼저 분위기를 힘들게 하셔서 저는 그 상황이 힘들어 이번 한 주간 목사님께서 주신 CD을 들으며 시편을 듣고 내가 악인의 꾀에 넘어가고 흔들린 사건을 이야기하며 나의 삶을 간증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목자님이 돌아가면서 한주간의 삶을 물어 보셔서 많은 시간들을 서로 웃기도 하며 박진생목원님의 친구에 대한 사랑이 많이 전해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늦게 만난 하나님을 친구에게 열심히 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먼저된 자가 나중된다는 목녀님의 말씀 또한 성경에 나오는 말씀들이 아닌가요 ㅎㅎ

서로 진솔하게 가정사도 솔직하게 다 말들을 해야 된다고 하시며 ...이야기는 길어 지고...부모님들의 건강에 대한 자녀된 우리들의 걱정은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IMG_29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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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교사로 기자로 섬겨주시는 집사님이 있어 예닮 목장이 든든해보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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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교사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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