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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Apr 04, 2016
  • 437

 화려하게 모습을 뽑내는 벗꽂이 온 거리를 수 놓았습니다.

26년전에 제가 울산에 내려올땐 공업단지일뿐 이었는데~~

지금은 힐링 장소로 변해가네요.  이런 울산이  이젠 고향이 되었답니다.

 

  모두들 궁금해 하시지만  아~~ 아닌가요? 

보아스 목장은 모이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율리에 밥집을 차려놓은 목녀님,  VIP섬김에 최선을 다하는 소영씨, 홍길동처럼 다니시다 불러주면 대기하는 안창렬목자님,  울산시내 정치를 혼자하시는 야메집사님,  여전히 사이비 약장수를 하고 있는  저.

어른들의 믿음보다 훨씬 빠르게 자라는 아이들이 꾸려가는 보아스목장입니다.

 

  부활절 "집으로" 초대에  2명의   VIP모셔온 소영씨의 섬김에, 미래문구의 물건정리에 최선을 다하여준 보아스목장 목원들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지내면서 믿음은 자라고  새로운 식구들이 보아스를 찾아주길 기도하며 율리의 목요일 밤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사진이 없는 관계로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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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일 마다않고 내일처럼 서로 도우는 보이스목장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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