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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Apr 04, 2016
  • 659
  • 첨부7

기자님들이 바쁘셔서 오늘은 초대 기자인 제가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궁거랑에 벚꽃이 만개하여 저희 의욕적인 스탄 목장은 꽃구경하러 출발~~

먼저 꽃구경도 식후경이라 그 어렵다는 짬뽕상회 예약을 목자님께서 잡으셨습니다~

(우리 목자님 능력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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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상회의 매력은 매콤한 짬뽕이 아니라 놀이방이지요~~

스탄의 아이들은 짜장 따위를 안중에도 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체력을 불싸릅니다~~


짬뽕으로 흘린 땀을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식혀보고자 옆집으로 갔어요~

그곳에 아담한 2층이 아이들의 흥미를 부르기 안성맞춤이더라구요~

공공장소의 매너를 아는 녀석들이라 그닥 소란스럽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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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대하던 벚꽃놀이를 갔어요~ 꽃 반 사람 반 솜사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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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은 순간이였네요.. 아쉬운 마음에 교회 카페에 들려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지난주 저녁 만찬의 소감도 듣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다행인 건 우리의 VIP가 교회 들어오는 것도 어색해 했었는데, 교회에 스스름없이 들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눈 것이  바로 은혜겠지요?ㅎ ㅎ


다음주에는 더 많은 내용 가지고 저 아닌 진짜 우리 기자님들이 더 멋진 글 남겨주시리라 믿습니다~

 

스탄벗꽃단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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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습니다. 업무 관계로 목장에 가지 못한게 유난히 아쉬운 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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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유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ㅠㅠ
    글이 잼있게 술술~잘 읽히네요~! 감사히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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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유랑 채랑이가 함께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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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자인 목자님.. !!! 한수 갈쳐 주이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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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입으론 안되는거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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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들 대신해서 자발적 섬김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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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기자님의 글솜씨가~ 역시 부부는 글솜씨마저 닮는군요. 종종 목장소식글 부탁해요~ ^^
    그날 벚꽃을 보러 간건지 사람을 본건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내년 벚꽃놀이 또한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후 교회에서 가졌던 나눔시간도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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