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현주
  • Mar 26, 2016
  • 570
  • 첨부1
다왔어요~? 다 온거예요~?
차린 음식의 양에 비해 목원들의 참여가 적었던 3월 12일 목장 소식입니다.
음식계의 큰 손, 목녀님께서 닭갈비를 비롯해 뷔페를 차리셨는데,
목원들의 개인 일정들로 참여 인원이 저조하였습니다.
최근에 사랑이 돌본다고 퀭한 얼굴로 나타난 기자는 3번이나 밥을 리필해서 먹으며
그간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사람이 많다가 갑자기 줄어들면 허전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원이 많을땐 길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여유있게 풀어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임 중간에 박정현, 유래나 목원이 시댁 행사에 참여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모임이 거의 끝나가?"라는 질문에 "이제 나눔 시작하려고 해~"라고 했더니,
늦은 시간에도 모임의 장소에 짜잔 하고 나타나주었습니다.
사실은 나눔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기도 했는데, 깜찍한 거짓말(?)로 다시 모임에는 생기가 생겨났답니다.
각 가정의 어려움을 솔직히 나누며, 웃고 울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늘 식사하거나 찬양하는 사진만 찍었는데
오늘따라 한 곳을 응시하는 사진이 그리워져 단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늘의 소망에 두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160326_090647184.jpg
  • profile
    1. 목자님 이사전 마지막 모임이였네요~~~^^
    예전에 첫 목장방문했을 때 느낌이였습니다~~~^^
    늦게 라도 와준 시은이네 감사해요ㅎ
  • profile
    어쩐지...왜 아직 시작도 안했지 했네요~
  • profile
    많이 모일때도 있고 적게 모일때도 있지요, 늦게라도 참석하면 고맙죠 ^^
  • profile
    아름답지 말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밥 한끼가 주는 위로가 있는 곳, 목장 (상카부리 좋은이웃) (6)   2020.06.10
북적북적 즐거운 모임 (아이맨) (7)   2020.06.10
어린이 목원이 늘어났어요^^ (까마우) (5)   2020.06.10
그러게요~~저도 보고 싶었어요ㅡㅡ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3)   2020.06.10
서로를 더 알아가는..! (말랑시아) (4)   2020.06.11
올여름 더위는 목장에서 날려봅시다(미얀마껄로) (3)   2020.06.14
네팔로우 완전체 뚜둥 …! (네팔로우) (6)   2020.06.14
세달만의 오프라인 시온목장 (5)   2020.06.14
coffee & 목장(담쟁이 목장) (3)   2020.06.14
달달했던~~내집처럼 (5)   2020.06.14
무박 MT (호치민 목장) (8)   2020.06.14
기도하며 기다렸던 VIP가왔어요~허브 (4)   2020.06.15
청소 후 만찬 (티벳 모퉁이돌) (5)   2020.06.16
VIP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목장모임^0^ (말랑시아) (5)   2020.06.17
오랜만에 함께한 목장(보아스) (5)   2020.06.17
일상의 소중함들 (아이맨) (3)   2020.06.18
함께333, 홀로 333 캄보디아 동행목장 (3)   2020.06.18
환영합니다~~(담쟁이 목장) (2)   2020.06.20
내가 바로 vip입니다!(카자흐푸른초장) (4)   2020.06.22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4)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