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현주
  • Mar 26, 2016
  • 504
  • 첨부1
다왔어요~? 다 온거예요~?
차린 음식의 양에 비해 목원들의 참여가 적었던 3월 12일 목장 소식입니다.
음식계의 큰 손, 목녀님께서 닭갈비를 비롯해 뷔페를 차리셨는데,
목원들의 개인 일정들로 참여 인원이 저조하였습니다.
최근에 사랑이 돌본다고 퀭한 얼굴로 나타난 기자는 3번이나 밥을 리필해서 먹으며
그간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사람이 많다가 갑자기 줄어들면 허전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원이 많을땐 길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여유있게 풀어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임 중간에 박정현, 유래나 목원이 시댁 행사에 참여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모임이 거의 끝나가?"라는 질문에 "이제 나눔 시작하려고 해~"라고 했더니,
늦은 시간에도 모임의 장소에 짜잔 하고 나타나주었습니다.
사실은 나눔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기도 했는데, 깜찍한 거짓말(?)로 다시 모임에는 생기가 생겨났답니다.
각 가정의 어려움을 솔직히 나누며, 웃고 울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늘 식사하거나 찬양하는 사진만 찍었는데
오늘따라 한 곳을 응시하는 사진이 그리워져 단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늘의 소망에 두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160326_090647184.jpg
  • profile
    1. 목자님 이사전 마지막 모임이였네요~~~^^
    예전에 첫 목장방문했을 때 느낌이였습니다~~~^^
    늦게 라도 와준 시은이네 감사해요ㅎ
  • profile
    어쩐지...왜 아직 시작도 안했지 했네요~
  • profile
    많이 모일때도 있고 적게 모일때도 있지요, 늦게라도 참석하면 고맙죠 ^^
  • profile
    아름답지 말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환영합니다!(담쟁이) (1)   2016.03.18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에덴) (1)   2016.03.18
VIP깜짝방문&조촐한생일파티!(시나브로) (3)   2016.03.19
지금은 기도할 때~(홍복식 초원 3월 초원모임) (1)   2016.03.21
VIP를 품고~~(르완다) (1)   2016.03.21
고난주간? 행복의 시작입니다!(예닮) (1)   2016.03.21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브니엘"소식 (2)   2016.03.22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박인석 초원모임) (2)   2016.03.23
주일저녁은 언제나 배고프다 박희용초원 (2)   2016.03.23
비키면 되지 왜 부딪치노~송상율 초원 (3)   2016.03.23
차 맛이 다릅니다.(최금환 초원) (4)   2016.03.24
바쁘지만 알차게...(조희종 초원) (2)   2016.03.24
모두가 함께한 행복한 시간~(열매) (6)   2016.03.24
아직 시작도 안했어~어서와~(상은희) (4)   2016.03.26
백프로 출석?? (상은희) (3)   2016.03.26
따끈~~따끈한 인도의향기 소식요! (4)   2016.03.31
해바라기 목장입니다 (1)   2016.04.02
벚꽃잎이 피어나듯이(에덴) (3)   2016.04.02
드디어 VIP 목장에 오셨네요.(르완다) (2)   2016.04.02
생일파티와 깊은나눔 (사이공) (2)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