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현주
  • Mar 26, 2016
  • 541
  • 첨부1
다왔어요~? 다 온거예요~?
차린 음식의 양에 비해 목원들의 참여가 적었던 3월 12일 목장 소식입니다.
음식계의 큰 손, 목녀님께서 닭갈비를 비롯해 뷔페를 차리셨는데,
목원들의 개인 일정들로 참여 인원이 저조하였습니다.
최근에 사랑이 돌본다고 퀭한 얼굴로 나타난 기자는 3번이나 밥을 리필해서 먹으며
그간의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사람이 많다가 갑자기 줄어들면 허전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원이 많을땐 길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여유있게 풀어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임 중간에 박정현, 유래나 목원이 시댁 행사에 참여했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모임이 거의 끝나가?"라는 질문에 "이제 나눔 시작하려고 해~"라고 했더니,
늦은 시간에도 모임의 장소에 짜잔 하고 나타나주었습니다.
사실은 나눔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기도 했는데, 깜찍한 거짓말(?)로 다시 모임에는 생기가 생겨났답니다.
각 가정의 어려움을 솔직히 나누며, 웃고 울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늘 식사하거나 찬양하는 사진만 찍었는데
오늘따라 한 곳을 응시하는 사진이 그리워져 단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늘의 소망에 두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160326_090647184.jpg
  • profile
    1. 목자님 이사전 마지막 모임이였네요~~~^^
    예전에 첫 목장방문했을 때 느낌이였습니다~~~^^
    늦게 라도 와준 시은이네 감사해요ㅎ
  • profile
    어쩐지...왜 아직 시작도 안했지 했네요~
  • profile
    많이 모일때도 있고 적게 모일때도 있지요, 늦게라도 참석하면 고맙죠 ^^
  • profile
    아름답지 말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결혼 축하합니다(미얀마 껄로) (2)   2019.12.07
모두 한 자리에 모였네요 (모퉁이돌) (2)   2019.12.06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채선수초원 11월 모임) (3)   2019.12.02
깔리만딴 브니엘목장의 이사만사!! (8)   2019.12.02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좋은이웃목장) (5)   2019.12.02
VIP와 함께한 이사만사(까마우) (11)   2019.12.02
성장하는 중!(이상한4) (1)   2019.12.01
따뜻함이 가득한 목장모임♥ 타슈켄트어울림 (4)   2019.11.29
마음으로 말해요^^(예스, 동경목장) (8)   2019.11.29
BTS보다 JESUS (노외용초원모임) (4)   2019.11.29
싱그러운/싱글들의/야단법석/가을여행 (황대일 초원 이사만사) (9)   2019.11.29
2019 조희종 초원 이사만사 (싱싱야) (7)   2019.11.26
느리지만 천천히(까마우) (2)   2019.11.26
보양식으로이겨울을^~^(넝쿨) (3)   2019.11.21
세상복은 섬김의 도구(쿤밍시온) (3)   2019.11.21
초원찬양제 때 흔적남기기 (모퉁이돌) (3)   2019.11.21
조금 시간이 지난 소식 ^^;; (모퉁이돌) (2)   2019.11.21
(공지) 이사만사 안내 / 메뉴얼   2019.11.21
"내영혼이 은총입어" (송상율 초원 모임) (1)   2019.11.21
“낮은 곳으로 흐르는 조성빈 초원의 사랑” (11월 조성빈 초원) (9)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