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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사미경
  • Mar 24, 2016
  • 654
  • 첨부3

안녕하세요~ 

열매 목장에 새롭게 기자를 맡은 사미경입니다.(꾸벅)


2016.3.19 토요일


이번 주 저희 목장은 민백규,신미은집사님 집에서 따스한 봄향기와 함께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먼저 탐방해 주신 박영석형제와 부반힙.투이미느부부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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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집사님의 의견으로 이번 주 목장예배는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각 가정별로 좋아하는 찬양 두곡씩 준비하고  야외에서 맛있는 고기파티~~룰루~

무엇보다도 구인수,송정선자매의 vip인 부반힙,투이미누부부와 함께한 예배라서 음식으로 육적인 교제를

찬양으로 영적 회복의 시간이였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참고로 부반힙부부는 베트남에서 온 연구원으로 작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를 1년 정도 인큐베이터 안에서 보살피다가 결국 하늘나라로 보내기까지 힘겨웠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목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고자  아이의 장례를

함께 한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부반힙,투이미느~ 너무 반가웠지만 영어가 짧아서 깊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웃음으로 눈빛으로 눈치껏 마음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부반힙, 투이미누의 표정이 편안해보여서 저희들은 마음 속으로 안도의 숨을 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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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집사님집이 울산 외각에 있어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며 하하~호호

집에 가기 싫어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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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예배를 처음 들여보지만,  각가정에서 준비한 찬양 두곡과 그리고 감사를 나누고

그 가정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투이미누가 작년에 아기를 하늘나라에 보내면서 장례식 때 목장식구들이 함께 마음 아파해주고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오늘 또 초대해 주셔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다고 합니다.

 투이미누의 나눔에 모두가 가슴찡~눈시울이 뜨거워졌으며

하나님 안에 우리는 한가족이요 형제임을 또 한번 깨닫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박영석형제~ 탐방해 주셔서 감사하고~ 별이야기 못해서 아쉬운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목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한번 더~~콜? ㅋㅋ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 겉사람만 가족이 아니라 속사람까지 가족이 되어감을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P.S 민집사님어머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케익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봄소식과함께 새로운 기자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봄과함께 깨어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좀 피곤했지만~ㅎㅎ
  • profile
    즉각 순종의 끝장을 보여주신 사미경 집사님~감사드려요^^
    열매목장 섬김의 끝판왕들!!기쁨으로~~가 무엇인지 보여주셔서 멋졌어요
    이런 섬김엔 우리가 받는 기쁨이 더 크죠!!
    감사한 시간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함을~~♡
  • profile

    아이들이 봄기운을 만끽하며 뛰어놀 수 있어서 감사했고...혜경언니네가 목장 모임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투이미느와 부반힙이 편안하고 따스한 마음을 느끼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었답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음과 시간과 재물과 장소를 각자 기쁜 마음으로 나눌수 있어서 감사했었습니다. 또한 언제나 이 모든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매일 기도와 사랑과 관심을 쏟으시는 목자 목녀님 감사합니다.
    이제 사집사님...기자로서 수고하실 것 또한 미리 감사~^^*

  • profile
    우와~ 멋지네요^^
    대가족을 이루며 함께할 수 있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혜경자매와 부반힙부부와 탐방자까지~~
    앞으로 더욱 자주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당 ^^
  • profile
    야외에서의 모임이 참 좋아 보입니다. 아이들도 자연과 더불어 ~ ^^
  • profile
    언제 이렇게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나요?비법전수해주세요~!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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