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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희종
  • Mar 24, 2016
  • 592

주일 예배를 마치고 서둘러서 모임을 가졌어요.

하오 목장에선 교회 청소하고 모이고, 사이공 목장은 많은 아이들 챙겨서 모이고,

내집처럼은 윤근이 열감기로 병원갔다가 모이고, 알바니아는 목자님 삶공부 준비하시고, 사모님은 몸이 불편하여서

참석하지 못했네요.


초원모임에 부어주시는 은혜와 위로가 크기에 모이기에 힘썼습니다.

저희는 찬양과 삶 나눔을 먼저하고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달만에 모였는지라 각자 나눌 이야기가 풍성했는데

다음날부터 있을 고난주간 특새를 준비하려 마침 시간을 조금 앞당겼습니다.


식사 시간은 박인석 초원과 마찬가지로 배달 음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피자와 치킨으로 아이들과 양껏 먹었더랬습니다.


사진을 몸 남긴 것이 두고두고 후회되는데요.ㅠ 다음부턴 놓치지 않고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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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들의 삶을 가지고 모이기에 배달 음식도 맛날 것입니다. 식사의 가장 중요한 메뉴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질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가장 힘들고 가장 상급도 클 싱글 초원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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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와 치킨을 양껏드렸네요 수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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