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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Mar 24, 2016
  • 426
  • 첨부4

최금환 초원 3월 목자, 목녀, 목부 모임 소식입니다.

인천과 울산을 오가시는 초원지기님의 스케줄과

밤낮 교대 근무로 바쁜 목자, 목녀, 목부님들의 스케줄을 맞춰

초원모임을 하기가 쉽지 않지만 어찌 하든지 모이기를 힘쓰는 초원입니다.

한 달 목장 사역의 감사와, 부활절에 초대 될 VIP, 각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100% 죄인인 우리의 연약함을 위해 기도하는 초원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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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며 나눔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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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은 류병춘목자님, 정인옥권사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정갈한 모습의 류목자님

차 따르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정권사님 음식 솜씨 또한 최고였습니다.

(먹기 바빠 맛난 사진은 한 장도 못찍어 아쉽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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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영양 두 촌 사람이 울산에서 목부로, 목자로 영혼 사랑을 애쓰시는 두 분 , 

정서가 너무 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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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지기님~ 선한 웃음으로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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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모이기를 힘쓰는 최금환초원 기도의 응답도 많고 감사합니다. 초원지기님의 미소는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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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로 인해 한층 더 솔직해지고 가까워지는 초원모임입니다. 한 달 만에 만나는데도 지난 달 중요기도제목이 거의 모두 이루어진 것을 봅니다. 더디 이루어지는 기도제목은 더 큰 은혜가 준비되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주일 밤 9시 차로 올라가는 저를 위해 김목자님과 조목자님이 번갈아 울산KTX역까지 태워주시는 호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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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생활의 진수를 보는듯합니다, 지긋이 나이들면서, 독선과 아집이 아닌 섬김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볼수있어 더욱 멋있습니다, 영혼을 섬기고, 구원하신는일에 함께하시는 초원에 목자,목녀님 ,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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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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