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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면 되지 왜 부딪치노~송상율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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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3월 송상율 초원모임은 예닮목장(김상오목자님, 김미진목녀님)에서 했습니다.
(사진 : 김상오목자님, 김미진 목녀님입니다~)
저녁메뉴로 충청도식 추어탕을 먹은 후 힘을 얻은 초원 식구들~~
고난 주간을 생각하며 "예수의 보혈" 찬양을 시작으로
주님 은혜 사모하며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를 뜨겁게 불렀습니다.
(사진 : 송상율 초원 목녀님들입니다^^)
(사진 : 송상율 초원의 목자님들입니다~)
디딤돌, 예닮, 푸른초장, 좋은 이웃 목장 순으로 그 동안의 감사제목과 삶을 나누었습니다.
나눔 가운데 "부부 사이에 부딪쳐서 힘들다."는 한 가정에
모임 때마다 적절한 유머로 분위기를 이완시켜(?) 주시는
김**목자님께서 "비켜가면 되지, 왜 부딪치노~"라는 조언으로 웃음을 주셨습니다~~
부딪치고 싶을 때 비켜가면 된다는 것을 늘 생각해야겠습니다. ㅎㅎ
(다른 듯, 닮은 듯.... 초원지기님을 포함하여 알면 알수록 부드러운 목자님들입니다~~)
예비 목자 목녀를 위해, 힘든 목원들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멀리있는 자녀와 힘들어하는 자녀를 위해, 부활절 초청 만찬의 VIP들을 위해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마쳤답니다.
(8명 모두의 사진을 박유겸 어린이가 찍어주었습니다~)
1,2월엔 초원 모임 순서를 다 마치고도 헤어지기 아쉬워 기도를 마치고도 뒤풀이 타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월요일부터 있을 특별새벽기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조금 일찍 마치고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영혼구원과, 예수님의 사랑을 목장을 통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으신 분들입니다,
사랑하고,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