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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Mar 19, 2016
  • 451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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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나브로 목장은 꽃청춘들의 불참으로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
그러나 그 조촐함에 활기를 불어넣는 반짝이벤트가 있었으니.......ㅎㅎ
그것은 바로!!!
저희 목장의 오랜 VIP인 김인혜자매님의 깜짝 방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개인사정으로 오래 머무르진 못했지만 그리웠던 얼굴을 마주하며 잠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였답니다. 더 깊은 나눔은 다음기회에 하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아주 오래간만의 이삭이네 집 오픈이라 저(심은실)는 맛난 음식을 준비하려했으나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고기가 좀 타기도 하고, 조이삭군의 방해작전으로 예쁜 플레이팅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역시 목녀님 실력을 따라가기는 힘드네요 ㅎㅎ;
오늘은 목자목녀님 가정과 조성길, 심은실, 조이삭 가정이 참석하였는데 인원이 더 적은데도 나눔은 깊어지고 늦은 시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목자님의 한주간의 삶의 고백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자기반성적인 나눔을 많이 하시는데, 너무나 솔직한 나눔이라 그런지 목장 식구들의 마음에 참 많이 감동이 되고 같이 반성하게 될때가 많답니다. 건강한 목장으로 이끌어 나가기위해 애쓰시는 남목자님께 이자리를 빌어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목녀님 또한 VIP섬김에 대한 고민과 목장식구들을 주님의 제자로 만들기 위해 기도하신다는 나눔을 통해 다같이 고민도 해보고 마지막엔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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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다음주 조성길 형제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축하는 즐겁고 케잌은 맛있습니다. ㅎㅎ 목장식구들과 함께하니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우리 목장의 촛불끄기 담당은 조이삭 군입니다. 그는 열심히 초를끄고 피곤함이 밀려와 일찌감치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잠이들었답니다. 덕분에 어른들은 마음껏 나눔을 하였답니다.

조촐했지만 감사한 목장모임이었고, 다음주엔 더 풍성한 멤버와 더 깊고 따뜻한 나눔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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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께서는 요즘들어서 수요예배 기도시간이 은혜된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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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실자매 감기몸샬 임에도 귀한 섬김으로 더 은혜의 자리가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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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씩씩한 기자의 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열매목장에만 보물이 있는게 아니였군요~~(우리는 선희자매를 보물이라고 하는데..)
    이삭이 엄마 은실자매가 시나브로의 보물입니다!!
    목자님 목원 사랑이 진담이였네요
    시나브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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