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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상은
  • Mar 13, 2016
  • 646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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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과 네명의 목원! 이번주는 6명이서 도담도담 나눔을 가졌어요 목녀님께서 맛있는 칼국수, 떡볶이를 해주셨고 제주도로 출장다녀오신 목자님께서 제주 3대 빵집에서 빵을 사오셔서 디저트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분가식 이후로 5~9명의 인원이 모이곤 했는데, 아무래도 분가 후에 목장의 분위기가 많이 dawn 된다고 하더라구요. 적은 인원이 모여서 저희 목징도 그런가 싶었는데
평소에 말 하는 걸 쑥스러워하고 나눔이 적었던 임정현 목원님이 놀랍게도 1시간동안 나눔을 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공익으로 근무하게된 요양복지시설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임정현 형제님!!! 지금껏 봐온 모습 중에서 가장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vip로 참석해준 이진경형제님은 아직 신앙에 조심스러운 모습이 있었지만, 모임에 잘 어울리고 목장이라는 모임이 정말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자기말만 하기바쁘고 남의 이야기엔 관심이 사라져사는 사회에서 이런 모임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것 저것 교회와 목장에대해 궁금한 점을 계속 물어보면서 답을 얻어가셨습니다!! 교회에 목장에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ㅎㅎ 그리고 다른 두 목원들도 정말 깊은 이야기를 풍성하게 나눴구요.. ^^ 어느새 시간은 12시가 훌쩍~
적은 인원이 모였기에 한 사람 한 사람 서로 더 깊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깊은가가 중요하단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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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내용만봐도 풍성함이 느껴지는 군요 바닥을 단단히 다져가는 목장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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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말만 하기바쁘고 남의 이야기엔 관심이 사라져사는 사회에서 이런 모임은 정말 좋은 것 같다는 말이 동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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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서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도 주님을 잘 섬기는 삶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멋진 싱글들이 여기에 다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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