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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Mar 10, 2016
  • 491

해바라기목장 소식을 오랜만에 올립니다.

목장하는 날인데 가뭄속에 왠일로 비가 내렸네요.

비오는 날에 목녀님께서 오리불고기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릴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음식이 침을 꿀꺽 삼키네 했답니다.

신학기가 시작되니 각 가정마다 아이들이 새학년에서 새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기를 바라는 기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상반기 삶공부가 시작되었는데 해바라기 목장에서 목자님, 배천우 형제님, 권금순 자매님. 그리고 제가 신청을 했답니다. 삶공부를 통하여 영적으로 회복하고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사는 해바라기 목장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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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공부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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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는 언제나 따뜻한 곳입니다.
    목녀님, 언제 밥쫌 주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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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석목자님 언제던 환영입니다..놀러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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