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언제나 그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는 우리는~(갈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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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소식을 빨리 전하고 3월소식도 전해드릴께요,,,^^;;;;;
셋째주는 김춘자 집사님댁에서 모임을 하였어요~ 언제나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저는,,,눈으로만 봤습니다... 하나 집어먹었다가,,,입에서 불이나는 줄 알았네요~~^^
이때는 편도가 덜 나은관계로,,, ^^*
동제군도 한살 더 먹었다고 의젓해보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면 항상 그자리에 항상 계셔주시는 우리집사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예배때 말씀가지고 적용하여 느낀점을 말씀해주시니 그 솔직함에 감탄했습니다~
마지막주는 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맛있는 비빔밥과 치즈떡볶이를 만들어주셨는데~ 치즈떡볶이,,,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먹고싶어서 하나만 먹어보았네요~~ 다음부터는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면서~^^
이날은 남자집사님들께서 다 불참을 해주셨어요,,, 담번엔 꼭 얼굴 뵈올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요~
여성은 꼭 먹어줘야한다고 목자님께서 석류즙을 하나씩 주셨는데요~ 저는 시큼할까봐 입에도 못대고,,
맛있는 한라봉도 입에도 못대고,,애꿎은 물만 잔~뜩 먹고왔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워서 다른날보다 시간이 훌~쩍넘겨서 마쳤네요~ VIP를 작정했는데~
가정의 복음화가 제일 1순위긴 하지만 절대 쉬운일이 아니어서,,
집사님, 권사님들의 부군을 교회에서 뵙길 기다려보겠습니다~^^;;;;
3월 첫주는 혜련자매님댁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저는,,,이날 신랑 생일이어서 친정부모님이 생일상 차려주신다 하셔서,,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너무너무 맛있는 연어회덮밥을 먹었다지요~ 아,,,생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한살 더 먹었다고 동제옆에서 예배도 잘드리는 승민이,,
민준이도 봐주시고 항상 도와주시는 혜련언니의 어머님,,권사님도 감사합니다.
민준이 우는모습이 이뻐서요,,너무너무 남자답게 컸어요~^^
아린이의 첫 목장모임이 있었네요~ 아이들이 많아지는 목장이 되어가서 너무너무 좋네요~
제 딸도 어서속히 데려올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보려구요~
더욱더 풍성해져가는 갈릴리가 되길 바래보며 홍기자 물러갑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