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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미진
  • Mar 04, 2016
  • 763
  • 첨부1
안녕하세요? 에덴 목장 기자 오미진입니다.2월 목장을 여러 가지 이유로 목자님댁에서 못해서 오늘 오랜만에 목자님댁에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이유인즉슨 거실에 좌식의자와 테이블에 책장까지...순간 도서관에 온 줄 착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아이들끼리 큐티를 하는데 묵상을 하고 진솔하게 나눔을 하는 어린이 목장을 보고 어른목장이 자극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과말씀을 우선순위에서 밀어내고 지내고 있음을 고백하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3일정도할수있게 결단도하고 내 안의 두려움이 무엇였는지 고백하고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집중하기로 결단도 했습니다.성경교사삶공부를 결단케 하시고 또 순종하는 본보기를 보여주시도 했습니다
주일에 청년들 간증의 은혜로 아이들과 소통하게 하심에 감사했고 청년들 간증으로 회개하고 또 사소한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도 했습니다.저는 청년들 간증을 듣지 못했는데... 넘 아쉬웠습니다.오후예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주일설교 말씀으로 한 주를 살아내고 말씀이 삶에 녹아들며 말씀이 우리 영육간에 스며드는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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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지난 주일날 싱글장년들 간증도 좋았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에덴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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