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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혜란
  • Feb 29, 2016
  • 657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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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후 5시,  디딤돌 목장 박찬우 목자님(조영윤 목녀님) 댁에서 초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시에 시작한 모임은 화기애애한 식탁의 교제를 시작으로 찬양과 사역공유,  삶의 나눔과 기도회로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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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목장의 비행기 놓칠 뻔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 목장의 진솔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의 이야기로 많이 웃고,  눈물 짓기도 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도 가지며,



봄, 가을 초원 아웃팅 이야기가 나오면서 3월 부활절,  4월 평신도 세미나 이야기, 5월 초원 전체 식구 나들이를 시작으로 여름 봉사 이야기와 12월의 어떤 특별한 계획까지 벌써부터 1년의 그림을 그려가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계획하고, 기도로 준비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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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오후 디딤돌 목자집에서 따뜻한 구들목 목회로, 그간 있었던 사연과 자녀들의 믿음의 연수와 신결혼등 우리가 직면하고있는것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영혼구원되어 잘 자라는 목원의 양육과 하고있는 목장 사역을 위한 삶 공부계획도 세워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박찬우, 조영윤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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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를 놓치지 않아서 감사하네요, 1년의 그림을 그려가는 시간도 가진 송상율초원 아름다운 열매들이 많이 맺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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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멍에를 지고가는 목자.목녀님들의 모임이라서 그런지 마치 오래된 친구와 같은 가족모임으로 보입니다.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고 기도가운데 많은 열매를 맺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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