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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동
  • Feb 23, 2016
  • 628
  • 첨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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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목장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늦둥이라도 가졌냐고요????
목장을 처음 시작 할땐 아이만 10명이였습니다
그 자녀들이 지금은 자라서 싱글장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나마 어린 자녀들은 분가하면서 훌쩍 떠나 버렸습니다

새가족이 아닌 새가족으로 필립 전도사님 부부가
오시면서 예승이 인승이가 따라 오게 되어졌습니다

먼저 일찍와서 식사준비를 도와 함께 준비하는 목원들의 모습을 보며
담쟁이의 한 가족임이 틀림 없습니다

파워틴을 내려 놓은 시기라 목장에서 편하게 담쟁이 목원으로 섬길수 있어 더욱 감사가 되어집니다
담쟁이 가족 이 되어 주셔서 주님의 이름으로ㅅ랑하고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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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섬기는 목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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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면 임신인줄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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