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봄이오는 길목에서(르완다)
이제 날이 따뜻하니 완전 봄같아요.분주하였던 설이 지나고 썰렁했던 목장이 다모여 꽉찼네요. 간만에 보는 얼굴들이 반갑고 고맙네요.~~ 시래기 비빔밥으로 주린배를 채우고 찬양과 지난주 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김질 하며 자신들을 말씀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감사를 나누고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들을 나누었네요. 다음주부터 선주씨가 새로운 직장을 가게되어 감사하고,화숙자매 어머니는 수술이 잘되었고,고정숙자매 동생 고춘임자매도 다리수술이 잘되어 퇴원을 하였답니다. 아직도 회복을위해 계속기도해야 하지만 풍성한 응답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가 넘치는 목장모임 이었답니다.
복음으로 인한 진정한 부흥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