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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홍민희
  • Feb 17, 2016
  • 522
  • 첨부2

샬롬~^^ 안녕하세요~

2월첫주엔 설연휴전이라서 바쁘셔서 수요예배 마친후에 도서관에서 잠깐 모여서 나눔을 하였어요~

승민이랑 민준이가 아파서 혜련자매님을 자주 못보았는데 이날은 승민이 할머니께서도 동행해 주셔서

언니가 예배도 편하게 드리고 나눔도 참여하였어요~ 너무너무 많이 큰 민준이~^^

160203.jpg

이날 아프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좋았답니다. 춘자집사님, 윤순옥집사님, 이진철집사님 너무 아프셨던 얼굴이었어요~ 언능 나으셔야 할텐데요~

 

둘째주는 목자님댁에서 모임을 하였었는데요~ 맛있는 떡국으로 한살을 더 먹고 반가운 얼굴이 오셨어요~

김남이 집사님께서 부군이 돌아가신뒤로 얼굴을 뵙지 못했었는데요~ 설지내시러 내려오셨다네요~

그렇지만,,흑흑 다시 따님댁으로 올라가신다네요~ 저번주 주일에 예배드리고 올라가신다 하셨네요,,,흑흑

마음 치유하시고 ~ 어서 다시 내려와서 같이 예배드릴 그날을 위해 기도해 봅니다.

160212.jpg


저는 보이진 않지만 무통을 달고 죽을 가지고 모임에 왔어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나름 잘버티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직은 먹을수 있는게 죽밖에 없어서 2주더 식사를 같이 못하지만 저번주 주일엔 너무나 맛있는

냄새에 식당으로 들어갈뻔했네요~ ^^

무통 4개째 맞고 있구요,,ㅠㅠ 내일 빼러갑니다. 언능 아물어서 맘껏 먹구싶네요~^^

수술해보니 음식을 먹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요~ 당연시 했던것들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네요~

윤순옥집사님과 이진철집사님은 감기로 엄청 고생하고 있으신중에 설때 가족들한테 다녀오셔서 더 안나으시는거 같아요,, 한정숙 집사님도 탈이나셔서 음식도 잘 못드시고 아파하셔서 걱정이 되었어요

강보영권사님은 가족여행으로 행복했던 설을 보내고 오셔서 보기 너무 좋았어요~ ^^

우리 목자님 몸이 안좋으셔서 항상 걱정이네요~ 오한과 몸살이 자주오니 푹 쉬셔야하는데요~

너무너무 아픈이야기만 했던거 같아요~ 모이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식구들인데요~^^

다음엔 더 좋은모습으로 소개할게요~^^ 이만 홍기자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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