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하는 (내집처럼)
안녕하세요. 내집처럼의 기자 오진주입니다.
기자가 되고 첫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2015년 2월 12일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고 목원들이 다시 내집처럼에 모였습니다.
내집처럼에서 함께 할 새로운 목원 유석 오빠와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상용 오빠까지 함께 해 목장이 더욱 활기찬 느낌이 듭니다.
설이 지난 후 첫 목장이라,
나눔의 시작은 설에 이런 일이 있었다! 하는 설 에피소드와 함께
일주일간의 삶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식사를 끝낸 후에사다리 타기로 설거지 당번을 정했습니다.
사다리 타기를 할 때는 다들 긴장한 모습이지만,
막상 당번으로 뽑혀도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설거지를 하고 돌아온답니다.^^ㅋㅋ
또, 언제부턴가 더더욱 깊은 나눔으로
각자에게 있었던 일, VIP에 대한 이야기, 마음 속 이야기 등을 함께 하는 내집처럼 목장!
목자 목녀님께서 준비해주신 음식, 간식들과 함께 하니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목장 모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_^
목자,목녀님~~그리고 목장의 선배님들..
새내기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