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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Feb 02, 2016
  • 579
  • 첨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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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익숙한 우리들이지만 초원재편성으로 인해 마음만은 새롭네요

밝은 웃음으로 맞이하고 늘그러했듯 자연스러운 박희용초원입니다

정자바닷가에서 배달온 싱싱한 회에 눈이 번쩍

그러나 더 우리를 깜놀시킨건 다름 아닌 초녀님표 매운탕이었으니

처음 끓여 보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얼큰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물론 똑같이 다시 끓일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오늘은 최고 였어요^^

엄지 척!

그러고..

오늘은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장로님의 생일이셨어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싱글장년 이거나 앞두게 된

박희용초원의 자녀들과 개구쟁이 gmk자녀들의 초원 풍경입니다

사진피하려다 딱 찍혔네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 또는 가장 슬픈 일 하나씩을 나누며

서로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되고

모두 지금 이 순간을 가장 감사하고 있음을 알았네요^^

앞으로도 우리들의 모임에 감사의 제목이 넘치리라 기대하여

이상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 profile
    박희용초원의 싱싱한 회와 매운탕 맛있었겠습니다. 파이팅!
  • profile
    초원지기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도 한 가족 처럼 보이는게 참 따뜻하네요. 초원모임에서 힘을 얻어 각자의 삶과 사역 잘 감당하시는 목자 목녀님들 되시길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profile
    편안함이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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