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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윤희
  • Jan 18, 2016
  • 589
  • 첨부2

저희 목장은 목원의 근무에 맞춰서 금요일, 토요일 번갈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토요일에(1/16) 목장모임을 가졌답니다. 

메뉴는 너무 푹 끓인 탓인지 약간 사골국 같은 느낌의 떡 만둣국...ㅎㅎㅎ

그래도 맛있게 드셔주는 목원들 때문에 목녀는 기 죽지 않습니다....ㅎㅎㅎ


늘 1등으로 목장에 출석하는 편경태 목원, 힘든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박재현목원과 강정란 집사님,

정기적인 식사모임이 있어 못오신다던 이대걸, 추정애 선생님 부부는 식사를 마치시고

바로 헤어져 목장에 들렀다고 하시며

목장식구들과 택배기사님 아니면 울릴 일 없는 저희집 인터폰을 누르며 깜작 등장 하셨습니다. ㅎ

그리고 박하준, 김환희 어린이.. 목자, 목녀..이렇게 목장시작 이래로 최다 인원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

아~ 뭔지 모를 설레임과 싫지 않은 부담감이 교차하였습니다.

더 기도하고  더 준비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보기도 했습니다. 


나눔 시간을 통해  삶을 털어 놓고, 고민에 대한 조언구하기, 구체적인 적용 해보기,  기도제목 나누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입니다.


사실 목녀 병원에 인원부족 사태로 야간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날 목장을 마치고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ㅜ

모두를 두고 먼저 서둘러 출근 하려하니 조금 슬펐지만... 

북적대는 목장을 생각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근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IMG_20160118_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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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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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인원이 모인것을 축하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목장 얼굴 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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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경태형제 설것이까지ㅋㅋ그리운얼굴목장식구들 언제나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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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튼 목장은 신비롭습니다. 분가하여 이렇게 멋지게 모이다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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