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풍성한 나눔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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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목장 기자를 맡은 이진영입니다~
지난 15일 업무를 무사히 마치고 목장에 도착하였는데, 제가 목장모임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1등을 하였습니다!!!
.... 그 뒤로는 아무도 안 오셨지만요...
회사 업무가 있는 사람도 있고, 개인적인 약속이나 가족 모임등이 이번주 금요일에 다들 있으셔서
모임은 이영두 목자님과 권춘봉 목녀님 그리고 목원인 저를 포함하여 3명이서 진행하였습니다.
저녁은 전날 목녀님이 얘기해주신 오리불고기였습니다.
먹느라고 사진도 못 찍을만큼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1인 요구르트 한줄(5개) 를 디저트로 먹은 뒤 찬양을 시작으로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제목은 주님은 너를 사랑해.
목장 내에서 가끔씩 부르던 찬양이였는데, 리듬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찬양이 끝난 뒤 나눔의 시작이였는데, 목자님께서 순수하게 제작하신 함께목장 나눔지! 를 작성을 먼저 하였습니다.
나눔지에는...
저번주 적은 버킷리스트의 진행이 어찌 되었는지의 결과와
'감사한 것' . '후회하는 것' . '한 주를 보낸 나에게 하고 싶은 말'
그리고 다음주에 진행할 버킷리스트와 기도제목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번주에 작성할 때는 몰랐지만...
저번 나눔지는 Ver 1 이였다고 목자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함께목장 나눔지는 무려 Ver 1.5 였습니다!
1.1도 아니고 1.2도 아니고 말이죠.... ?
그렇게 작성한 나눔지를 권춘봉 목녀님 -> 저 -> 이영두 목자님 순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에서 많은 나눔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데, 이렇게 되어 감사하다는 내용이였어요.
순서대로 모든 내용을 나누고, 돌아가며 기도를 드린 후, 목장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목원이 저 혼자라 조금 당황하였는데, 왠지 더 편하져 궁금한 것들을 목자님께 많이 물어 보았네요.
다음주에는 목원분들이 많이 모이길 바라며!!!
한 말씀으로 나아가는 함께 목장이 되겠습니다!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샬롬~!!
진영아 섬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