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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미진
  • Jan 15, 2016
  • 505
  • 첨부3
안녕하세요? 에덴 목장의 새로운 기자 오미진입니다.
새해 두번째 목장 모임은 목자님댁에서 가졌습니다.
해가 바뀌고 처음 가는 목자님 댁에는 미세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못보던 카펫이 깔려있어서 깜작 놀랐습니다.
아쉽게도 카펫트 인증 사진이 없네요^^
오늘 모임에서는 목장의 꽃인 vip가 함께 하셨습니다.
vip께서 함께 하셔서 그런지 목장 시작부터 끝까지 화기애애 하고 풋풋했습니다.
왜 vip를 꽃이라 표현하는지 알 것 같아요.

각자의 소개를 하고 감사를 나누면서 일상생활의 작은 것까지 감사했습니다.
모든 모임을 마치고 vip께 소감을 물어보니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한 느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시작이 좋은듯 합니다.
저희 목장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목장이 되길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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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부터 vip가 있는 목장이되었군요...꼭 열매 맺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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