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찬솔
  • Jan 13, 2016
  • 701
  • 첨부4

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 이찬솔 기자입니다.


간만에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


저희목장에 새로운 VIP가 한 명 왔습니다! 저희 새내기 엄정빈 자매의 친구인 서보미 자매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정빈이 만큼 멋진 자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목장에서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D


이번주도 푸짐한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요 메뉴는 오!리!불!고!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오리고기를 누가 제공했는지 아시나요? 바로 안성환 형제입니다. 저녁먹기 직전에 이 사실을 알았는데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있었던 일도 잘 풀리고 그 동안 감사해서 사오셨다는데 감동이었습니다.ㅜㅜ


KakaoTalk_Photo_2016-01-13-00-23-12_72.jpeg


저녁을 먹고 설거지 당번을 원숭이게임으로 정했는데 이번 설거지는 기름투성이라 모두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했답니다... 결국 당번은 목자님과 진욱형제가 걸렸는데 다들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KakaoTalk_Photo_2016-01-13-00-23-09_89.jpeg KakaoTalk_Photo_2016-01-13-00-23-18_52.jpeg


이렇게 크게 한바탕 웃고 다음에 찬양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나눔도 풍성했는데요. 설날을 보통 어떻게 보내는지를 먼저 나눈 다음 각자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학교에서 1등한일, 대학에 합격한 일, 방학의 삶 그리고 목장에대해 솔직한 이야기 등등을 나눴는데요. 그 중에 성환형제가 나눠준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 동안 저희 목장에 있으면서 감사한 일이 많았다고 목장에 감사하다고 해주셨는데 목녀님을 비롯해 저희 모두가 감동받았고 저희역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나눔들로 하나님을 더 알게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KakaoTalk_Photo_2016-01-13-00-23-14_16.jpeg


  • profile
    젊은 세대들이라서 의자가 편한가보군요. ...참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장은 언제다 옳다. (인도의 향기 (5)   2020.05.31
민다나오 흙과뼈_주일예배 후에 만났어요 (4)   2020.05.31
약점을 통해 하나님의 풍성함이^^(깔리만딴 브니엘) (5)   2020.05.31
선한 영향력으로 (프놈펜) (5)   2020.05.31
슬기로운 기다림.(우분트 목장) (6)   2020.06.01
으샤으샤~으샤으샤~화이팅!(모스크바) (7)   2020.06.01
확찐자에서 사모하는자로~(방글라데시 열매) (8)   2020.06.01
홀로 333 목원과 함께 333(카자흐푸른초장) (5)   2020.06.01
가뭄에 단비같은 (까마우) (8)   2020.06.02
목장의 완전체를 기대하며~~ (알마티에덴) (3)   2020.06.02
새로운 물결(사이공) (11)   2020.06.02
'100일'만의 캄보디아 동행목장 목장소식입니다. (6)   2020.06.02
출석률 100프로!!(함께) (5)   2020.06.04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 하지 않은 삶 (티벳 모퉁이돌) (7)   2020.06.05
여가는 이탈리안레스토랑 ㅎㅎ(넝쿨) (3)   2020.06.06
목녀님 힘내세요!!(담쟁이 목장) (3)   2020.06.06
예닮이여라~ (4)   2020.06.06
기분전환엔 역시 아웃팅! (베트남함께) (6)   2020.06.07
목장이 있는 저녁(티벳 모퉁이돌) (6)   2020.06.09
다시 뛰는 킹스웨이 목녀 (7)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