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찬솔
  • Jan 13, 2016
  • 679
  • 첨부4

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 이찬솔 기자입니다.


간만에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


저희목장에 새로운 VIP가 한 명 왔습니다! 저희 새내기 엄정빈 자매의 친구인 서보미 자매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정빈이 만큼 멋진 자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목장에서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D


이번주도 푸짐한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요 메뉴는 오!리!불!고!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오리고기를 누가 제공했는지 아시나요? 바로 안성환 형제입니다. 저녁먹기 직전에 이 사실을 알았는데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있었던 일도 잘 풀리고 그 동안 감사해서 사오셨다는데 감동이었습니다.ㅜㅜ


KakaoTalk_Photo_2016-01-13-00-23-12_72.jpeg


저녁을 먹고 설거지 당번을 원숭이게임으로 정했는데 이번 설거지는 기름투성이라 모두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했답니다... 결국 당번은 목자님과 진욱형제가 걸렸는데 다들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KakaoTalk_Photo_2016-01-13-00-23-09_89.jpeg KakaoTalk_Photo_2016-01-13-00-23-18_52.jpeg


이렇게 크게 한바탕 웃고 다음에 찬양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나눔도 풍성했는데요. 설날을 보통 어떻게 보내는지를 먼저 나눈 다음 각자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학교에서 1등한일, 대학에 합격한 일, 방학의 삶 그리고 목장에대해 솔직한 이야기 등등을 나눴는데요. 그 중에 성환형제가 나눠준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 동안 저희 목장에 있으면서 감사한 일이 많았다고 목장에 감사하다고 해주셨는데 목녀님을 비롯해 저희 모두가 감동받았고 저희역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나눔들로 하나님을 더 알게되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KakaoTalk_Photo_2016-01-13-00-23-14_16.jpeg


  • profile
    젊은 세대들이라서 의자가 편한가보군요. ...참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느리지만 천천히(까마우) (2)   2019.11.26
2019 조희종 초원 이사만사 (싱싱야) (7)   2019.11.26
싱그러운/싱글들의/야단법석/가을여행 (황대일 초원 이사만사) (9)   2019.11.29
BTS보다 JESUS (노외용초원모임) (4)   2019.11.29
마음으로 말해요^^(예스, 동경목장) (8)   2019.11.29
따뜻함이 가득한 목장모임♥ 타슈켄트어울림 (4)   2019.11.29
성장하는 중!(이상한4) (1)   2019.12.01
VIP와 함께한 이사만사(까마우) (11)   2019.12.02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좋은이웃목장) (5)   2019.12.02
깔리만딴 브니엘목장의 이사만사!! (8)   2019.12.02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채선수초원 11월 모임) (3)   2019.12.02
모두 한 자리에 모였네요 (모퉁이돌) (2)   2019.12.06
결혼 축하합니다(미얀마 껄로) (2)   2019.12.07
이사만사, 인도의향기 (8)   2019.12.08
▶[이사만사특집] 왔어요! 왔어요! VIP가 왔어요~♬ (캄보디아동행) (9)   2019.12.09
2019.12.06 알바니아 목장 모임 (손진수 형제 탐방) (4)   2019.12.10
귀한 VIP가 왔어요 ◡̈ (다바오) (5)   2019.12.10
알마티에덴목장 김ㅇㅇ전도사 나시다 ? (3)   2019.12.10
이사만사(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11)   2019.12.11
웃음가득, 감동가득! 이사만사 [타슈켄트 어울림 목장] (7)   2019.12.13